본문 바로가기

하루, 또 하루101

어머님 칠순! 어머님의 칠순(七旬)을 축하 드립니다.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어머님의 생신(生辰).칠순(七旬). 세코뷔폐: https://cecosf.co.kr:570/html/main.html 회사를 마친 후 창원 컨벤션센터(뷔폐)에 갔다.칠순을 맞이 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축하하는 자리로 예약을 한 곳이다. 식사를 마친 후 간단한 축하 행사를 가졌다.손자와 함께... 아들과 딸과 함께... 아들가족과 함께.... 딸 가족과 함께... 또 다른 아들가족과 함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생신 축하 동영상.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12. 2.
부산 '기장'에서 아홉산 숲. : http://www.ahopsan.com/ 아침에 눈을 떴지만 주위가 평소와는 다르게 어둡다.비가 내릴 듯 하늘이 어두운 회색이다.강원과 서울에는 눈이 내린다는 뉴스가 있다.새차 길들이기를 할겸 머~얼리 드라이브를 할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안 도와주나? 무조건 출발하기로 다시 한 번 창밖을 살펴보니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인다.비가 내리는 날씨에 새차를 운전해서 드라이브를 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그냥 출발했다.새차도 여러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중얼거림을 아내한테 하면서... 1차 목적지.아홉산 숲.아내가 추천한 곳이다.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걸었다.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하다는 곳. 대나무가 많이 심어진 곳이라서 영화의 대나무 배경으로 많이 활용된 장소다. 금강송이 심어져 ..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11. 26.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맑음.가을...조금씩 가을이 오는 듯 하다 어느 순간 붉게 물들어 버린 산속으로 성큼 들어와 버린 가을... 하루, 하루...멀리서 바라만 보는 가을이 아니라... 오늘은...직접 가을속으로 들어가보고자 움직였다. 국밥선생 늦은 기상!게으름으로 시작한 일요일의 아침이다.허리가 아플 정도로 침대 위에서 뒹굴다가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일요일이다. 씻는 것 역시 느릿느릿하게 씻고나서 점심을 먹으로 움직였다.외식! 중학교 3년의 마지막 시험기간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 시험을 끝내고 월요일에는 마지막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평소의 잠자는 시간보다 2시간정도 늦게 자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는 아들의 몸보신을 위해서 외식을 하기로 정했다.여전히 움직이기 싫어..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11. 4.
운전연습 아내의 운전연습.이론과 코스, 시내 주행까지 다 통과한 후 취득한 2종 보통 면허증.모든 것을 1차로 다 통과했다면서 자랑한 면허증.이때부터 10년동안 장농 속에서 잠만 자고 있는 면허증. 이 면허증을 살려야 된다는 의무감이 갑자기 생겼나?거의 2주동안 운전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은...운전연습도 하고, 필요한 초보운전 스티커도 구하러 창원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전에 아들을 학원에 태워다 주기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내가 운전했다.이후에도 내가 창원 상남시장의 주차장까지 운전했다. 다이소를 갈려고 하다가 알파로 목적지를 변경, 상남시장의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알파로... 알파의 1층에서 원하는 초보운전 알림판을 구입했다. 2000원.진해에 있는 커다란 다이소에 가서 찾아봤을 때는 없어 ..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10. 18.
첫 볼링 방학이다.아들의 방학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이 되었다. 방학 첫 날은 아파트 방역이 있어 가족 모두가 강제 퇴거이다.이런 이유를 핑계삼아 아들은 아침 9시를 넘기면서 손을 흔들면서 PC방을 향해 나갔다.아내는 첫 번째로 수영과 필라테스를 하러 8시 40분쯤 나갔다. 나는...혼자 남아서 10시 20분에 시작하는 방역을 기다렸다.가장 할 일없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다.-_-... 토요일인 오늘...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늦은 아침밥을 먹고 하루 계획을 물어봤다.당연... 모두 말이없다.ㅎㅎㅎ 그럼...내가 정해야지.볼링장을 가자~~~! 실은 아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었는데 내가 거부했다.아들이 가기 싫어하는 티를 너무 내서. 날이 덥다고 계속 쳐져 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반 강..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7. 22.
아들생일 생일 축하한다!!! 오늘이 아들 생일이다.근디... 학교 시험기간이어서 지난 일요일에 미리 외식을 하면서 축하를 해 줬다.가장 큰 이유는...내가 오후에 일을 하러 출근을 하기 때문에 아들과 만나서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외식 장소는 진해의 11 o'clock.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서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생일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눈을 떠서 식탁을 바라보니...오늘 아침 식탁에 차려져 있던 반찬.반찬보다는 반찬을 담는 그릇들이 눈에 익지 않는다.평소에도 이런 모습의 식탁을 원한다고 하면...한 대 맞을까나?ㅎㅎㅎ 생일 아침인데 미역국을 먹지 않고 학교로 시험을 치러 간 아들.미끄러지기만 해 봐라. 특별히 원하는 생일선물이 없다는데...그럼...현금이 최고인가?^.^~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7. 4.
진해 '보타닉 뮤지엄' 토요일.보통의 토요일과 다를릴 없는 토요일. 오전에 한의원을 갔다 오면서 아들은 친구들과 논다고, 점심도 함께 먹는다고 집 근처에 있는 PC방에 내려주고 할 일없는 아내와 나만 덩그러니 남아 대화를 나눈다."점심묵자.""뭐 먹을까?"".......""ㅎㅎㅎ" 다시 대화 시작."어제 내가 들은 카페가자?"무슨 카페?""무슨 무디엄? 뮤직엄? 카페인데...""어데?""진해구청 방향인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가보자!"".......""길 아나? 정확한 위치 아나?""정확히는 모르겠고 가 보자!""......."".......""가즈아~~~" 이렇게 해서 가게 된... 진해 보타닉 뮤지엄 Jinhae Botanic Museum : http://jinhaebotanicmuseum.com/ 'Botanic Mus..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