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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8. 10. 18. 하루, 또 하루/오늘은...

운전연습

아내의 운전연습.

이론과 코스, 시내 주행까지 다 통과한 후 취득한 2종 보통 면허증.

모든 것을 1차로 다 통과했다면서 자랑한 면허증.

이때부터 10년동안 장농 속에서 잠만 자고 있는 면허증.


이 면허증을 살려야 된다는 의무감이 갑자기 생겼나?

거의 2주동안 운전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은...

운전연습도 하고, 필요한 초보운전 스티커도 구하러 창원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전에 아들을 학원에 태워다 주기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내가 운전했다.

이후에도 내가 창원 상남시장의 주차장까지 운전했다.


다이소를 갈려고 하다가 알파로 목적지를 변경, 상남시장의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알파로...



초보운전

알파의 1층에서 원하는 초보운전 알림판을 구입했다.

2000원.

진해에 있는 커다란 다이소에 가서 찾아봤을 때는 없어 오늘은 창원의 다이소에 가보자고 말을 한 후 무심코 내 뱉은 알파에서 찾았다.



글루건

글루건

글루건도 구입했다.

알파의 2층에서.

4,400원.


집에 있는 어린 예수님의 손에 들려있는 지구가 올 여름 바람에 넘어져 부러져 버렸다.

뒤에 있는 예수님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액자가 바람에 넘어지면서 작은 예수님의 조각상도 넘어뜨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볼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붙인다는 다짐만 수십 번.

오늘에서야 행동으로 옮겼다.

2018. 10. 18. 수요일.



지구를 받치고 있는 작은 예수님의 손.

붙이고 나서 보니 뭔가 이상하다.


지구가 삐뚤어져 있다.

부러진 모양대로 붙였는데...

원래부터 저런 모양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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