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국내46 솔개펜션 해마다 떠나는 1박 2일 여행.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곱 가족의 여행. 많은 것을 멈춰 버리게 만들어 버린... 코로나19. (COVID-19) 완전하게 없어져 버린 것은 아니지만 멈춰 있던 일상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가기 시작한다. 멈춰 있던 여행도 다시 시작 해야지. 하동 레일바이크. : http://www.hdrailbike.com/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길_course : 북천역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양보역에서 내려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 편도 5.3Km. 특징 : 북천역과 양보역 사이는 사계절 마다 꽃으로 수를 놓아 주변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 레일 경사가 완만하여 레일바이크를 주행하기에 최적의 장소. 시간이 맞는 가족은 늦은 아침을 함.. 떠나자/국내 2022. 5. 16. 통영 '꾸메푸메 펜션' 코로나 떼문에 일상적인 모습들이 변해 버렸다. 특히... 회사를 불규칙적으로 출근하는 날이 생겨 버렸고... 이런 출근의 모습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이런 일상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인식을 하게 되어 버렸다.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해마다 가는 여행은 가야한다. ^.^~ 목적지는... 통영 '꾸메푸메 펜션' 홈 페이지 : http://pension24.co.kr/h/ggumepume/main/main.htm 회사의 사택에서 살면서 모임을 갖던 가족. 행운의 숫자... 7! 7가족의 여행. 현재는 사택을 나와서 공간적으로 띄엄띄엄 떨어져 살고 있지만 1년에 한 번은 만나서 여행을 간다. 년말에 또는 년초에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고... 2020년에는 갑자기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 때문에 일정을 .. 떠나자/국내 2020. 8. 4. 제주도 여행 _ 마무리 끄라비 펜션 우리가 3일동안 잠을 잔 곳.끄라비 펜션.출입문과 주차장은 뒷편에 있다.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함께 있다. 제주도에는 전기차가 많이 돌아 다닌다.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전기차를 대여해서 운전하고 싶다. 1층...?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머문 방이다. 첫 날에 도착해서 펜션을 둘러 봤는데 이곳에서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다.어두운 새벽에 나가서 어두운 저녁에 들어와서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했지만...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만을 위한 여행이다.정확하게는 아들의 중학교 졸업여행이라고 해야하나? 제주도 여행.미리 계획을 잡았던 것이 아니다. 제주도 여행 한 달전?갑자기 아내가 제주도 가자고 하는데 나는 능력이 안되어 갈 수가 없다고 하는데 슬며.. 떠나자/국내 2019. 1. 13. 제주여행 넷째 날 _ #2 2019년 1월 1일. 화요일. 에코랜드에서 바로 1100고지으로 이동을 했다.공항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시간도 많이 남아 있어 지나가기로 했다.같은 실수를 하기 싫어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자신있게 출발. 1100고지1100고지에 도착하기 몇 Km 전부터 차가 밀리기 사작했다. 거북이 걸음 속도로 몇 분을 가니 도로변에 차들이 주차를 한 모습이 보였다.군데 군데 비어 있는 공간을 볼 때마다 아내는 주차를 하라고 말을 하는데 나는 말을 안 듣고 끝까지 차를 몰고 올라갔다. 1100고지 휴게소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출입금지.에구...아내 말을 들을 걸... 1100고지 휴게소를 지나쳐 한참이나 더 내려가서 반대 차선 도로변에 빈 공간을 발견하고 잽사게(실은 조심스럽게) 들이 밀었다.몇 번의 왔다 갔다를 반복 .. 떠나자/국내 2019. 1. 13. 제주여행 넷째 날 _ #1 2019년 1월 1일. 화요일. 제주도에 와서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숙소를 나가는 시간이 오전 11시라서 여유가 있기도 하고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라 일정을 한 곳만 잡았다.남는 시간이 있으면 그때 가서 간단한 일정을 정하기로 하였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에코랜드: http://theme.ecolandjeju.co.kr/첫 번째 기차를 타고 첫 번째 테마파크로 왔다.에코 브리지 지역. 수상 데크길 & 수상 산책길. 디스커버리 존. 동백나무 숲. 눈이 내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가 반복이 된다.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도움을 주지않고 있는 제주도다.눈만 내리면 좋은데... 다음 목적지인 '피크닉 가든'으로. 테마파크의 순서상 2번째인 '레이크사이드 역'에 도착을 해서 관람을 해야 하는데 겨울에.. 떠나자/국내 2019. 1. 13. 제주여행 셋째 날 _ #2 2018년 12월 31일. 일요일. 점심우도에서 제주도 내륙?으로 돌아와서 바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곳으로 이동했다.넓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로 빈 공간이 없다.빠져 나가는 차가 마침 있어 주차를 한 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긋났다. 번호표를 받고 문자가 날라오면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식당이다.휴대폰으로 자신의 앞에 몇 명의 사람이 대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어플이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미리 이러한 시스템을 알고 있는 사람은 대기표를 받고 다른 곳을 들렸다가 와서 식사를 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주차장에서, 자동차 안에서 2시간을 넘는 시간을 기다리다가 식사를 하였다.우리 앞에 대기 인원이 50명? 정도 있어 기다려도 1시간을 .. 떠나자/국내 2019. 1. 11. 제주여행 셋째 날 _ #1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전날 날씨예보가 알려주길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흐린 새해를 맞이 할거라고 하였다.때문에 일출을 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일정을 조정했다.내일(2019년 1월 1일) 일출을 보는 것을 포기하고 오늘 광치기 해변에서 보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어쩔 수 없이 오늘도 어두운 새벽에 눈을 떠야했다.오늘까지 3일동안 새벽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시간에 움직였다. 광치기 해변일~찍 출발해서 사람이 적은 시간에 도착해서 주차도 적당한 곳에 할 수 있었다.해가 나타나기까지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지만... 결과는...찬란하고 화려하며 눈부심으로 가득한 수평선을 뚫고 올라오는 태양을 보기를 바랐지만 오늘도 뜻대로 안 됐다.갑자기 피곤함이 훅 치고 들어오는 것 같다. 포기하고 차를 .. 떠나자/국내 2019. 1. 6.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