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움터_학교/사회활동2

봉사활동? 2016년에 61회 맞은 현충일 아침?,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현충일이다. 비가 내려도 해야 할 것은 무조건 해야한다. 미리 도착해서 충혼탑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검은 색의 리본을 달아주는 학생들이 보였다. 오전 9시 30분쯤에 미리 봉사활동을 한다고 신청을 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진해 구청에 있는 충혼탑 앞에 모였다. 잠시 멈추던 비가 다시 내리는 중에 오늘 할 일에 대해 대표 학부모의 말을 듣고 충혼탑에 오르는 계단으로 움직였다. 모든 공식행사가 끝이 난 후 봉사활동하는 학생들의 헌화가 있었다. 창원시 시장. 오늘은 평소의 봉사활동과는 다른 봉사활동이다. 충혼탑에 참석하는 어른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이면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군인 아저씨에게 고마움을 느.. 배움터_학교/사회활동    2016. 6. 6.
프론티어 봉사단 청소년 프론티어 봉사단. 가끔씩 내리는 빗방울이 내리는 아침을 맞는 오늘은 진해의 바닷가에서 휴지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다. 내가 아닌 아들이, 그것도 반 이상은 억지?로 움직이는 아들이 봉사활동하는 날이다. 나는 운전기사 역할로 같이 가서 휴지 한 장 안 줍고 그냥 구경만 한, 정확히 운전만 하다가 왔다. 봉사활동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차 안에서 졸다가 레스토랑으로 가서 커피를 마셨다. 늦게라도 문을 연 레스토랑이 있어 다행이지 없었다면 계속 차 안에서 온 몸을 비틀고 있었을 것이다. 바다의 날이라고 기념식을 하면서 봉사활동 시작. 봉사활동이 끝나고 119에서 주최하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일정이 끝났다. 봉사활동의 결과물인 쓰레기. 아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 나는.. 배움터_학교/사회활동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