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ngJuni 2023. 1. 23. 하루, 또 하루/오늘은...

부산에서 오후 보내기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설 연휴.

설 다음날.

한가하다 못해 늘어지게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부산으로 갔다.

 

부산에 살고 있는...

아니...

앞으로 부산에 살아야 하는 친구의 집으로 갔다.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더보기
랑돼지_실내
랑돼지_실내 모습
랑돼지_설명
랑돼지_설명

랑돼지에서 직접 올린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주소 : 부산 연제구 쌍미천로155번길 33

 

 

 

친구의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랑돼지를 향해 출발했다.

거리로는 가까운 위치인데 부산의 도로와 주차의 불편함으로 시간이 걸린다.

 

오후 5시부터 문을 여는 것에 맞추고...

복잡한 도로와 주차에 보내는 시간을 생각하고..

문을 열고 들어 간 시간은 오후 5시 15분쯤?...

 

 

자갈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고기를 굽는 방법.

숯불 위에 자갈을 데워서?...

데워진 자갈 위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 음식.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는 돼지고기.

덕분에...

음식 맛에 대해서...

일상에 대해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더보기

 먹는 방법.

랑돼지의 자갈구이
자갈구이 먹는 방법

랑돼지에서 직접 올린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도시락.

감성으로 받자마자 흔드는 도시락.

 

현실은...

아무리 흔들어도 섞이지 않는다.

뚜껑을 열어서 비벼줘야 한다.

 

 

부산 연산동 '랑돼지'
부산 연산동 '랑돼지'

도시락과 함께 나온 두부가 들어간 있는 집된장.

더보기
랑돼지의 집된장
집된장
랑돼지의 도시락
도시락

랑돼지에서 직접 올린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BROOKS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10번 길 28 오기빌딩 1층 101호

 

 

 

저녁을 먹고 서면에 있는 CAFE BROOKS로 갔다.

외식을 하게되면 정해진 순서가 카페를 찾는 것이다.

CAFE BROOKS
CAFE BROOKS GOOD COFFEE
CAFE BROOKS
CAFE BROOKS GOOD COFFEE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주문.

 

음식값이나 음료값이나 비슷하게 나오는 것에 처음에는 거부감 생겼으나 이제는 생기지 않는다.

적응이 되었는가 보다.

 

 

CAFE BROOKS GOOD COFFEE

주문한 음료가 나오는 동안 내부 구경. 

 

넓은 실내 공간.

테이블과 테이블의 사이가 넓어 좋다.

걸어서 움직일 수 공간도 넓어서 좋다.

 

어두운 듯 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차분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

밖과 다른...

새로운 곳에 들어 왔다는 느낌이 좋다.

 

 

CAFE BROOKS
CAFE BROOKS GOOD COFFEE
CAFE BROOKS
CAFE BROOKS GOOD COFFEE

1개의 소금빵을 나눠 먹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음료을 마시면서...

1시간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CAFE BROOKS
CAFE BROOKS GOOD COFFEE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부산을 떠나 창원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겹쳐진 설날.

휴일 2일을 손해?보는 설 연휴.

마음이 아프다.

ㅎㅎㅎ

 

 

창원에 수십년을 살다가 부산으로 가야 할 친구.

남편을 따라서...

 

전세로 살 던 집을 내 놓은 지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매매가 이루져 버렸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기 시작했다.

 

 

두 집이 합쳐지면서...

버려야 할 가구와 새로 구입해야 할 가구.

부산 집의 리모델링.

 

남자의 직장은 부산,

친구의 직장은 창원 북면...

부산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불편함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다.

 

친구들이 많이 있는 창원을 떠나서...

부산에서 살아야 할 설레임 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친구다.

 

 

"상황을 못 바꾸면 자신을 바꾸라"

처한 생활에 적응할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해 주고 싶었으나...

입 밖으로 내 뱉지는 못 했다.

 

뻔한 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살다보면 당연 적응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남편이 잘 보듬어 주겠지. 

 

'하루, 또 하루 >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오후  (0) 2023.01.28
아들의 한턱  (1) 2023.01.25
진료 그리고 저녁 식사  (2) 2023.01.21
맛집을 찾아서...  (0) 2023.01.15
2023년 해맞이?  (0) 2023.01.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