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클립 텀블러 LHC4151'
생일.
내 생일 선물로 받았다.
^.^...
클립 텀블러 LHC4151 _ 택배
처음 택배 박스가 도착한 후 잘못 배달 되었나 싶었다.
텀블러 용량이 540ml로 알고 있었는데 350ml로 인쇄된 박스가 택배로 와서 평소와 다르게 급하게 박스를 해체했다.
무늬(박스)만 350ml, 알맹이는 540ml의 텀블러이다. ㅎ
클립 텀블러 LHC4151
클립 텀블러 LHC4151
생일 주인공은 나 혼자인데...
왜 2개일까?
00에서 1+1으로 쪼매 싸게 판매를 하고 있어 2개를 샀다.
1개는 내 것, 1개는 아내 것으로.
클립 텀블러 LHC4151
클립 텀블러 LHC4151
클립 텀블러 LHC4151
클립 텀블러 LHC4151
밑바닥 부분이 고무로 되어있다.
클립 텀블러 LHC4151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테이블 위에 텀블러를 놓을 때마다 느낌이 좋다.
몇 년 전에 카누(KANU)를 살 때 함께 받은 텀블러는 바닥이 같은 재질인 '스테인레스'라서 내려 놓을 때마다 거슬리는 느낌이 있었다.
클립 텀블러 LHC4151
락앤락에서 만든 제품이 아닌 수입품인가?
용량 : 500ml 이상. (냉커피를 넉넉하게...)
보온과 보냉이 3H ~ 4H. (넉넉한 여유시간을...)
빨대를 사용할 수 있을 것. (편하게, 간편하게 마시자)
텀블러 청소가 쉬울 것. (손으로 청소가능)
물이 새지 않을 것.
착한 가격.
이에 맞는 텀블러를 찾다가 선택한 것이 락앤락 '클립 텀블러 LHC4151'
'스탠리, 알렉스, 데이비드키친'등의 텀블러도 찾아 보면서 결정장애를 겪은 후 선택했다.
회사에서 1일, 커피숍에서 2회 사용하면서 만족.
단지...
들고 다니는 휴대성이 조금 불편하다.
검은 색이 사진으로 보기에는 더 좋게 보였는데...
실제 사용하기에는 실버색이 더 이쁘고 자잘한 스크래치가 생겨도 티가 나지 않을 것 같다.
아들이 생일선물로 사 준 선물이다.
아들... 고맙다.
20190322, 금요일.
회사로 들고가서 사용하기보다는 집에서 사용을 많이 한다.
따뜻함 또는 시원함이 오랜 시간동안 유지되어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나 책을 보면서 마시기 좋다.
클립 텀블러 LHC4151 + 노트북
카페에 가지고 가서 사용하는데...
스000, 할00, 이00, 투0... 등 메이커 커피숍에는 요금할인이 되며 동네에 있는 개인의 커피숍은 할인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
텀블러가 커서 그런가?
커피의 양을 많이 담아 주는 것 같다.
실제인지?, 착각인지?... 기분은 좋다. ㅎ
음료는...
샌다고 해야 할지? 안 샌다고 해야 할지?
뚜껑을 확실히 닫은 상태에서 뒤집어 놓으면 새지 않는다.
손 바닥을 향해 위 아래로 세게 흔들면 물이 새는 것이 느껴진다.
결론은...
일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때에는 물이 새지 않는다.
가방에 바로 세워서 넣어 몇 번 들고 다녔는데 새지 않았다.
단, 뚜껑을 확실하게 닫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가방에 넣어서 다닐 때는 비닐로 된 지퍼백? 안에 넣어서 다니면 어떨까?
뚜껑을 확실하게, 정확하게 닫지 않으면 음료가 새기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대충 닫고 가방에 넣을 수도 있는 순간에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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