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ngJuni 2019. 1. 19. 배움터_일반/구매

New The AirFryer +

전날... 

부산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에어프라이를 300대 한정으로 판다는 정보를 입수한 아내.


그럼...

나는 가야지.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New The AirFryer+


오전 8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

도착은 9시쯤 도착.

너무 일찍 도착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늦게 도착하면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다고 무조건 빨리 가야한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일찍 출발한 결과다.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데 주차해야 할 공간에는 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묶어놨다.

입구에 있는 빈 주차공간에 잠시 주차를 한 후 아내는 내려서 정문으로 줄을 서러 갔다.


주차장 입구로 들어서기 전 트레이더스 정문을 지나면서 몇 명이 줄을 서 있나 살펴봤는데 3명?, 5명?의 사람이 있었다.

예전처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아내.

나는 차 안에서 40분 넘게, 아내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하기 전에 아내의 문자를 받고 가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심심하기도 해서 줄의 끝까지 가면서 대~충 숫자를 세어봤다.

100명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매장에 들어가서 모든 볼 일을 보고 에어프라이가 다 팔렸는지 확인을 해 보니 아직도 남아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한 효과가 없었다

ㅎㅎㅎ




사고나서 바로 내부를 깨끗이 닦아 요리를 해 보는 아내.

첫 음식은 수육.

New The AirFryer+ / 수육

처음으로 만든 요리.

만드는 중에 음식 냄새보다 에어프라이 특유의 냄새(쇠 냄새?)가 더 많이 난다.



2019년 1월 20일.

New The AirFryer+ / 닭봉


2019년 2월 8일.

New The AirFryer+ / 통닭


아직도 쇠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많은 요리?를 했는데...


요리를 한 음식의 맛은 좋다.

나의 입맛에는 에어프라이보다는 직접 요리한 음식의 맛이 좋다.

조금은 기름기가 있는...

ㅎㅎㅎ.



'배움터_일반 > 구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ULTRON 3479UC_모니터  (1) 2019.02.17
스쿼트  (0) 2019.01.19
코아 스마트밴드 CK COLOR  (2) 2018.09.03
스마트 밴드 - COA CK7  (0) 2017.02.17
Chrome Cast 2  (0) 2016.12.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