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부산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에어프라이를 300대 한정으로 판다는 정보를 입수한 아내.
그럼...
나는 가야지.
New The AirFr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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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
도착은 9시쯤 도착.
너무 일찍 도착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늦게 도착하면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다고 무조건 빨리 가야한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일찍 출발한 결과다.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데 주차해야 할 공간에는 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묶어놨다.
입구에 있는 빈 주차공간에 잠시 주차를 한 후 아내는 내려서 정문으로 줄을 서러 갔다.
주차장 입구로 들어서기 전 트레이더스 정문을 지나면서 몇 명이 줄을 서 있나 살펴봤는데 3명?, 5명?의 사람이 있었다.
예전처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아내.
나는 차 안에서 40분 넘게, 아내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하기 전에 아내의 문자를 받고 가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심심하기도 해서 줄의 끝까지 가면서 대~충 숫자를 세어봤다.
100명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매장에 들어가서 모든 볼 일을 보고 에어프라이가 다 팔렸는지 확인을 해 보니 아직도 남아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한 효과가 없었다
ㅎㅎㅎ
사고나서 바로 내부를 깨끗이 닦아 요리를 해 보는 아내.
첫 음식은 수육.
New The AirFryer+ / 수육
처음으로 만든 요리.
만드는 중에 음식 냄새보다 에어프라이 특유의 냄새(쇠 냄새?)가 더 많이 난다.
2019년 1월 20일.
New The AirFryer+ / 닭봉
2019년 2월 8일.
New The AirFryer+ / 통닭
아직도 쇠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많은 요리?를 했는데...
요리를 한 음식의 맛은 좋다.
나의 입맛에는 에어프라이보다는 직접 요리한 음식의 맛이 좋다.
조금은 기름기가 있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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