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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8. 12. 25. 하루, 또 하루/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201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기분 좋은 날에는 즐겁게 외식을 하자!

ㅎㅎㅎ


이곳 저곳을 살펴보면서 집에서 거리가 가깝고 주차공간도 넉넉한 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이런 선택은 나보다는 아내가 잘한다.




아담스 테이블.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서 출발.


건물에 지하 주차장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적은 수의 자동차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만 있을 줄 알고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

양쪽 도로변에는 주차된 자동차가 줄줄이 세워져 있어 우리차도 동참을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자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면서 알았다.

지하 주차장이 4층? 3층?까지 표시가 되어 있음을...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아담스 테이블에 도착.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테이블 셋팅 모습.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새우튀김 밥.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해물 파스타.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피자.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정확한 음식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니...

처음부터 나에게는 음식 이름은 중요하지 않았다.

맛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지.

ㅎㅎㅎ



크리스마스 이브 / 아담스 테이블

건전지로 된 양초.

식탁위의 분위기를 좋게하는 조명장치이다.



이데아 커피숍.

크리스마스 이브 / 이데아 커피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집으로 가지않고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이데아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자주? 가는 커피숍으로 가지 않고 운전을 해서 이동할 필요가 없고, 조금은 싼 커피숍이면서 가끔은 가는 커피숍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실없는 농담이 대부분인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집을 향해 출발~~~



크리스마스 이브 / 케익

크리스마스 이브 / 케익

크리스마스 축하 케익을 집으로 가는 도중에 샀다.

축하노래는...

소원은...

ㅎㅎㅎ


가장 신나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들이다.

학원을 안 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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