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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8. 12. 18. 하루, 또 하루/오늘은...

어항 물갈이

일요일(20181216)에 구피가 살고 있는 어항을 청소했다.

오전에 세차를 하면서 내리는 비가 종일 내린다.


점심을 먹고 잠시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다가 어항을 청소했다.

저번 주에 할려고 다짐을 했는데 뜻대로 못하고 1주일이 지나서야, 비가 내려서 돌아다니지 못하는 기회를 활용하기로 했다.


어항 / 청소 전

어항 / 청소 전

거실의 창가에 어항이 놓여 있는데 햇살이 들어와서 그런가?

먹이를 많이 줘서 그런가?

어항의 물갈이를 1달전에 한 걸로 아는데 벌써 이끼가 잔뜩 끼여 있다.

먹이를 많이 주니 새끼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전에는 큰 놈들 12~13마리 정도가 전부였다.


구피라는 물고기의 특징이 자기가 낳은 새끼들도 잡아 먹는다?

보이던 새끼들이 어느 순간에는 보이지 않고, 안 보이던 새끼들이 갑자기 생기기도 한다.

ㅎㅎㅎ



어항을 청소하자!

물고기를 다른 곳에 옮긴 후 어항을 통째로 들어서 베란다로 들고가서 닦는다.

비린내가 진동한다.

흐미...

어항 / 청소 후

어항 / 청소 후

어항 청소를 하기 전부터 새끼들의 보호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서 움직였다.


어항 청소를 마친 후 새끼들의 안식처?를 만들었다.

다소 좁은 공간이지만 지금의 순간에서는 최선이다.

쪼매 더 크면 더 넓은 곳으로 보내주마.


차가운 물에 갑자기 들어가니 구피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

먹이를 줘도 반응이 느리다.


깨끗한 어항을 보니 기분은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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