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늦은 잠 덕분에 오전을 거의 잠으로 보냈다.
늦은 아침으로 떡국을 먹고, 다시 늦게 점심을 대충 먹었다.
늦은 오후에 볼링장을 갔다.
공사가 끝이 나서 다시 문을 열었는지 자신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움직이기로 하였다.
먹거리도 살겸 마트에도 들려야 한다.
다행히 볼링장 문을 열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 정도.
사람은 많지는 않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레인 하나에 네사람씩 게임을 하게 하면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한 사람이든 다섯 사람이든 팀별로 레인을 지정해 주니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다.
볼링장 휴무일도 변경이 되었다.
첫 주, 셋째 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좋게 변경된 것이 맞나?
ㅎㅎㅎ
볼링게임의 결과.
1 게임.
116점수가 내 점수다.
1000원 내기인디... 돈이 나갔다.
2 게임.
나의 승!!!
^.^ ! ~~~
3 게임.
사진이 없다.
아내가 휴대폰으로 찍길래 다 찍은 줄 알았는데 없다.
결과는 내가 이겼나 졌나?
점수가 몇 점인지 기억이 없다.
확신한 것은 낮은 점수라는 것...
4 게임.
나의 승!!!
ㅎㅎㅎ
늦은 저녁을, 외식을 하고 농협으로 가서 장을 보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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