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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7. 2. 17. 배움터_일반/구매

스마트 밴드 - COA CK7

후기, 사용 설명서, 궁금증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코아 코리아 스마트 밴드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coakorea



스마트 밴드 COA CK7

가성비 갑이라는 미밴드2하고 비교를 하다가 코아 코리아의 COA CK7를 선택했다.


코아 코리아의 스마트 밴드는 2종류이다.

코아 코리아의 스마트 밴드

2개중 내가 선택한 스마트 밴드는 CK7.



COA CK7 _

CK7의 본체 1개, 사용 설명서 1개, 보호필름 2개, QR코드와 정품인증 번호가 인쇄되어 있는 정품카드.


어플은 QR코드를 찍어서 코아 홈페이지에서 정품인증번호를 입력 후 다운 받아서 설치 하는 것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Zeroner Health 다운 받아서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차이점?

기능상으로 정확히 모르겠다.


QR코드가 인쇄되어 있고,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정품카드는 보관이 필요하다.

혹, A/S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때를 대비해서.

무상 보증기간은 1년.



제품과 사용 설명서.

COA CK7 _ 설명서

COA CK7 _ 설명서

사용 설명서는 반드시 읽는다.



가장 기본적인 설명

기본적인 사용 설명서




다른 사람의 후기인데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kktg33/220877165585



수면모드

다른 기능은 다른 사람의 사용후기(코아 코리아 스마트 밴드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coakorea)에 잘 나타나 있는데 수면모드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나와있는 부분이 없다.

수면모드 _ CK7

액정화면에 새롭게 나타나는 아이콘 모양이 있다.

바로 달모양. (초승달 모양인가?)


자동수명 시간(오후 8시 ~ 오전 9시)이 된 후 일정시간(?,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다) 움직임이 없으면 수면모드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아이콘이다.

만약 수면 아이콘이 생길 때 자는 시간이 아니라면 다시 움직이면 없어진다.

어느 불로그에서는 액정의 수명 아이콘을 터치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확인이 안 된다.


수면모드 _ 휴대폰

오후 3시 40분부터 근무후 퇴근하는 시간이 하루(당일)가 지난 밤 1시 20분이다. 

집에 도착하면 2시 전후.

팔에 CK7를 그대로 차고 잠을 잔 후 일어나서 나의 수면 데이타를 확인해 봤다.


자는 시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데 수면의 질은 엉망이다.

이래서 잠을 자도 수시로 피곤한다는 느낌이 드는건가?

-.-


처음 수면모드에 관해서 수동으로 시간이 조절되는 줄 알고 별 짓(?)을 다 해봐도 헛발질만 하다가 그냥 포기했다.

그냥 정해진 시간(당일 오후 8시 ~ 다음 날 오전 9시)이 되면 무조건 수면모드로 변환이 되는데 사용자가 취소를 하면 수면모드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럼, 밤에 일하고 낮에 일하는 2교대인 사람들은 어떻게 하노...




걷기 와 만보기

CK7의 액정화면의 운동 아이콘의 밑에 있는 걷기 아이콘.

만보기를 실행시킬려면 걷기 아이콘을 길~게 눌러야 되는 줄 알았다.


걸어 다니면서 액정과 휴대폰의 화면을 보는데 변화가 없어 걷기 아이콘을 누르고 확인해 보니 걸음수가 표시가 된다.

문제는 CK7의 액정화면을 다른 화면으로 바꾸면 멈추어 버리는 걷기 아이콘.

계속 헤매다 그냥 포기하고 회사를 가서야 보니 걸음수가 늘어나 있는 것을 알았다.

제때 반응을 하지 않아 안되는 줄 알고 내가 성급하게 다른 방법을 찾았다는,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 깨달았다.

만보기는 그냥 되는 것이다.

ㅎㅎㅎ


만보기는 그냥 걸음수,

걷기는 시작과 끝 시간을 정해서 걷는 운동이다. 




방수기능

coa ck7를 팔에 차고 일을 한 후 그대로 수도물에 씻어봤다.


기름속에 손을 장시간 넣어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름을 손에 묻히면서 하는 일이라 한 번 실험삼아 coa ck7를 그대로 차고 일을 하였다.

많은 기름이 묻어 있지는 않았지만 본체와 밴드를 분리해서 씻었다.

비누는 직접 사용하지 않고 손에 쪼~매 묻혀서 사아살.


본체는 물기를 쉽게 마른 헝겊으로 없앴 수 있는데 밴드는 본체가 끼워지는 홈부분이 있어 물기를 빼 낼려면 입바람을 이용하여야 한다.

아무 이상이 없다.


그래도...

작업할 때는 풀고 하는 것이 낫겠다 싶다.



coa ck7를 차고 샤워를 하였는데 비누칠을 하면서 불편해서 도중에 풀었다.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 봤는데 괜찮다.

물은 괜찮은데 비누와 삼푸가 문제인가?


물기를 없애기 위해 본체와 밴드를 분리하며서 '밴드의 홈 부분과 버클구멍이 헐거워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더 된다.

ㅎㅎㅎ




하루를 사용해 본 후기이다.


진동이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일을 하면서, 다른 것에 집중을 할 때 느끼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잠을 잔 후 일어나는 시간을 알람으로 지정을 해 놨는데 아무 느낌도 없다.


액정에 손가락을 움직여 조정을 할 때 뜻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며 오작동이 생기는 때가 있다.


휴대폰하고 coa ck7의 연결되어 있을 수 있는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의 거리보다는 짧은 것 같다.


심박수 측정은 지원되지 않아 보이지 않게 없애 버리면 된다.

이것도 지원이 되는 줄 알고 얼마나 헛발질을 했던가...

에구...



휴대폰을 직접 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좋다.

문자의 내용까지 확인 및 8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기능과 알람·전화가 왔을 때 거절할 수 있는 기능, 스케줄 저장 기능.

운동을 하면서 데이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계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능.

리모트 카메라 기능. (셀카 찍기 좋아하는 아내한테 필요한 기능.)


좋은 기능이 많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coa ck7의 진가가 나타나겠지.



보호필름을 붙였는데... -.-

하루가 지난 지금은 아내가 사용중이다.

처음부터 아내를 위해서 구입한 것인데 밴드 색이 맘에 안 든다고 한다.

ㅎㅎㅎ


본체는 검정색, 밴드의 색이 분홍색이면 더 이상하지 않나?


2017. 02. 18.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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