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일요일.
점심
우도에서 제주도 내륙?으로 돌아와서 바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곳으로 이동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로 빈 공간이 없다.
빠져 나가는 차가 마침 있어 주차를 한 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긋났다.
번호표를 받고 문자가 날라오면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식당이다.
휴대폰으로 자신의 앞에 몇 명의 사람이 대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어플이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이러한 시스템을 알고 있는 사람은 대기표를 받고 다른 곳을 들렸다가 와서 식사를 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주차장에서, 자동차 안에서 2시간을 넘는 시간을 기다리다가 식사를 하였다.
우리 앞에 대기 인원이 50명? 정도 있어 기다려도 1시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느긋하게 차 안에서 쉬면서 있었는데 2시간을 넘길 줄이야.
어느 순간에 주차장에서 빠져 나가는 차들이 많아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 착각을, 주메뉴가 국수라서 식사시간이 짧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몇 대씩 꾸준히 들어오는 차들이 있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아마도 다른 곳에 들렸다가 시간이 되서 다시 들어오는 차들이었는가보다.
제주도에서 아~주 유명한 식당이라는 명성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산굼부리
산굼부리
제주도 여행을 일정을 짜면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 제주도를 소개하는 장소로 나와 바로 일정에 포함시킨 곳이다.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누구 몸무게가 무거울까?
ㅎㅎㅎ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내 얼굴이 제주도의 생활 3일동안 노화가 급속히 진행이 되었나?
ㅋㅋㅋ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산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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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첫 날에 왔던 시장에 다시 왔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속이 조금씩 괜찮아지는 내가 원해서 먹은 문어?
첫 날에 이곳에 와서 이 문어를 먹으면서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에 나도 먹고 싶었지만 속이 안 좋아 참았다가 오늘 먹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오늘의 저녁식사.
숙소에 가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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