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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6. 8. 6. 떠나자/국내

서울여행 _ 20160801 _ #01

서울을 향해 출~발!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서, 종일 걸어 다니기 위한 체력보충을 위해서 전날 10시가 조금 넘어서 불을 끄고 잠을 잤다.

평소의 잠자는 시간보다 2시간정도 빠른 시간이라 그런가? 누웠지만 잠이 제때 오지를 않아서 뒤척이다가 어느덧 잠이 들었는지 알람소리에 눈을 떠서 씻고 기차역으로 갔다.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서, 시간도 넉넉하다고 하면서 일어나는 알람시간을 늦추자는 내 말은 기차를 놓칠 수 있다는 아들과 아내의 말에 밀린 결과로 기차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창원역 주차장

하루 주차비 : 8,000원.

철도표가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주차장.



나의 애마 '티~지'

3일동안 이곳에서 굳건하게 버티고 있을 나의 애마.



창원역

전 날 준비한 과 출발하기 전에 준비한 냉커피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동안 기차역 주위를 카메라에 담았다.

 

역이 새롭게 바뀌고서 처음으로 온 창원역이다.

건물은 크게 보이는데 안에는 매점 한 곳만 있을 뿐 다른 시설은 없다.

창원 중앙역처럼 창원역도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음식점이나 커피숍이 있어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가?

 



남대문(숭례문_崇禮門)


서울역에서 내려 숙소에다 짐을 내려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첫 걸음부터 헤매이다 근근히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 남대문 시장을 지나서 남대문을 볼 수 있었다.

길거리에 있는 커피숍

숙소를 찾아가는 것부터 헤매면서 몸과 정신이 함께 녹초가 되어 버려서 남대문을 가는 길에 시원한 냉커피와 음료수를 가장 큰 것으로 주문을 하여 들고 다니면서 마셨다.



남대문 앞에서...

남대문도 휴관일이 있을 줄이야...



남대문(숭례문_崇禮門)

남대문(숭례문_崇禮門) 야경

휴관일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우리를 비롯해서 몇 사람이 되지를 않아 조금은 어색한... 촌놈?이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스쳐갔다.

내 폼 역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 자체가 관광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만...

ㅎㅎㅎ




서울 시청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시청.

서울시청

서울특별시청

텔레비젼에서 보던 시청광장은 엄청 크게 보였는데 직접 본 크기는 창원의 광장보다 작게 보였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일정상 잠시 쉬어 간다는 기분으로 들어갔다.

 

 

군기시유적전시실_軍器寺遺跡址展示室

군기시유적전시실_軍器寺遺跡址展示室

새로운 청사를 2008년 3월에 착공, 부지조성을 하면서 발굴된 유물유구을 보관, 전시하는 곳인 군기시유적전시실_軍器寺遺跡址展示室

군기시조선시대 군대의 무기(병기)의 제조를 관리하던 곳이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사람의 블로그로 대신...

: http://blog.naver.com/raypark78/140208982809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bqz2&fldid=6hX4&datanum=928


8층?에 있는 카폐

정확하게 몇 층인지 모르겠지만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면서 쉬는 사람들이 많아 빈 자리를 겨우 찾아냈다.



시청광장과 노란우산

구 시청

서울시청에서도 볼 거리가 많았는데... 30분정도 휴식을 취한 후 아쉬운 마음으로 나왔다.

 

 

 

광화문 광장

https://namu.wiki/w/%EA%B4%91%ED%99%94%EB%AC%B8%EA%B4%91%EC%9E%A5

 

서울시청에서 나와 광화문 광장을 향해 발 걸음을 옮겼다.

처음으로 눈에 보인 것은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월호의 노란 리본 모양의 조각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이순신 장군

 

 

세월호

세월호

세월호

세월호

세월호아픔이 아직 아물지 않았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서 세월호 유족분들의 아픔을 보듬어 줘야 함은 물론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세월호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잊지 않고 기억해야만 하는 아픔이다.

 

 

교보00 빌딩에 붙어 있는 글인데 웬지 맘에 와 닿는 글이다.

 

 

세종문화회관

책 읽는 동상

세종문화회관의 주변에서...

 

 

광화문 광장 동판

 

 

세종대왕

세종대왕 앞에서...

 

 

광화문이 보인다.

무궁화

광화문

앉아서 사진을 찍을 때가 잠시나마 쉬는 시간이라서 서서 찍을 때보다 표정이 더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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