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2 고구려 6 _ 김진명 도서관에서 대출 받은 책과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책의 겉모습이 다르다.내용도 다른 것은 아니겠지? 고구려6 (소수림왕, 구부의 꿈) _ 김진명 상남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읽었다.2명의 예약 대기자가 있어 바로 읽을 수는 없었다.예약자에 이름을 올리고 약 3주? 후 휴대폰의 문자로 연락이 와서 읽을 수 있었다. 김진명의 고구려는 1권부터 꾸준히 읽었는데...6권이 너무 늦게 나와서 그런가? 5권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를 않아 전에 읽고 나서 적어 놓은 후기를 다시 읽고나서 기억을 더듬은 다음에 6권을 읽었다. 고구려 5권 이야기는... 형식에 너무 치우친 예법(유학)에 의해 사람의 목숨을 공개적으로 빼앗아 버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살아있는 사람도 먹을 것이 없을 정도의 가난한 집에서 자식이 제사를 지내지.. 하루, 또 하루/여백이 있는 하루 2017. 3. 9. 글자전쟁 _ 김진명 다른 책을 빌리러 갔다가 '글자전쟁'의 책이 있어 예약을 한 책이다. 예약을 한 후 약 한 달이 다 되어서 도서관에서 연락이 왔다. 책 1권의 단편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고 그냥 포기하고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에 연락이 왔다. 4월 5일, 회사에서 점심을 먹은 후 짬을 내서 도서관에서 받아왔다. 바로 읽지는 못했다. 미리 빌려 온 책은 다 봐야했고, 이런 저런 일로 책을 볼 시간을 잡지 못하고 약 1주일이 지나가 버렸다. 이번 주 화요일 저녁부터 읽기 시작해서 어제 다 읽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도서관에 반납했다. 책을 기다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ㅎ... "소인의 죽음은 그 육체가 다하였기에 사(死)라 하고 군자의 죽음은 그 도를 행함이 끝.. 하루, 또 하루/여백이 있는 하루 201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