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캠핑23 김해 '천문대 오토 캠핑장' 김해 '천문대 오토 캠핑장' _ 2016년 09월 10일 ~ 11일 : http://cheonmundaecamping.kr/ 예약한 캠핑 사이트를 누군가가 취소를 하면서 우리가 대신 가게 된 캠핑이다. 불과 5일정도를 남겨놓고 사이트가 생기자마자 바로 낚아 챈 아내의 솜씨가 놀랍다. ㅎㅎㅎ 이 좋은 소식도 회사에서 일하다가 날라 온 문자로 알았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울집의 캠핑은 아내의 능력에 의하여 갈 수도, 못 갈 수도 있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짐꾼 즉, 돌쇠 역할만 하는 것 같다. ㅋㅋㅋ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 본 캠핑장. 놀이터. 놀이터에서 바라 본 캠핑장. 카라반과 파쇄석 사이트 사이의 길. 파쇄석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 사이의 길. 캠핑장 입구와 출구. 커.. 떠나자/캠핑 2016. 9. 19. 휘림 캠핑장_20151122 휘림 캠핑장. 어쩌면 2015년 마지막 캠핑이 될 지도 모르겠다. 휘림 캠핑장. 자주 가게되는 캠핑장이다. 우리 가족만 가는 횟수도, 다른 가족과 가는 횟수도 많다. 캠핑 자체를 예전만큼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가게 되면 휘림을 가게된다. 왜? 아내가 좋아해서... ㅎ 처음 갔을 때는 사진도 마구 찍고, 후기도 나름 썼는데... 3번을 가면서부터는 사진은 물론 후기도 없다. 이번에도 그냥 갔다 돌아 올려고 별 생각없이 캠핑장으로 출발을 했다. 오후 5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보니 우리가 텐트를 칠 자리에 단풍잎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텐트를 치기전에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쓸어 버릴까?, 그냥 텐트를 칠까? 고민을 하다 그냥 뒹구는 단풍잎위에 설치를 했다. 귀찮은즘이 선택의 폭을.. 떠나자/캠핑 2015. 12.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