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들어가는 여행.
가을속의 경주여행.
2018년 11월 10일 ~ 11일(1박 2일)
가을여행이라고 불러도 되고...
경주여행이라고 불러도 되지만...
어머님의 칠순을 맞아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어머님의 칠순기념 가을속 경주여행
첫 날...
자신의 집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여 1차 집결지인 휴게소에서 만났다.
함께 인사를 나누며 음료와 군것질을 한 후 경주국립박물관을 향해 다시 출발하였다.
경주국립박물관
: http://gyeongju.museum.go.kr/kor/
정문을 통과하면서 보이는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 http://gyeongju.museum.go.kr/kor/html/sub02/0201.html?mode=VD&d_mng_no=14
역사박물관
신라역사관 : http://gyeongju.museum.go.kr/kor/html/sub02/0201.html?mode=VD&d_mng_no=10
특별전시관 / 천마총, 금관
특별전시관 : http://gyeongju.museum.go.kr/kor/html/sub02/0202.html
특별전시관은 기간에 따라 전시하는 내용이 달라진다.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 http://gyeongju.museum.go.kr/kid/
넓은 경주국립박물관이지만 둘러보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관심을 갖고 자세히 관람을 하지 않는다.
왜일까?
어른들이야 경주와 신라에 대해 질리도록? 듣고, 배우고, 보아와서 그런가?
비록 흐린한 기억속의 신라지만 나름 다 알고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흥미가 없다.
내 기준으로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ㅎㅎㅎ
아이들은 왜 흥미가 없을까?
점심식사를 마친 후 첨성대를 보러갔다.
첨성대(국보 제31호)
첨성대를 보기전에 인증촬영부터...
첨성대 (국보 제31호)
핑크뮬리(우리말 이름 : 분홍 쥐꼬리새)
첨성대 옆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핑크뮬리.
한창 핑크색을 뽑내던 시기가 지나서 핑크색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첨성대와 핑크뮬리를 보고 가을로 물든 길을 걸었다.
많이 걸었으면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공간을 찾아 카페로 들어가 잠시 여유와 피로를 풀어준다.
숙소도착.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숙소에서 나와 저녁을 먹고 안압지(雁鴨池)에 도착.
지금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동궁과 월지의 입장권을 사러 간 사람들을 기다리며...
끝!
오늘 일정은 이곳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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