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성을 본 후 다낭시내에 있는 '대성당'을 보러 갔다.
베트남 다낭 '대성당'
다낭 대성당(Nhà thờ chính tòa Đà Nẵng)은 베트남 중부 다낭 대교구의 성당으로, 다낭 시 쩐푸 거리 156에 위치해 있다.
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
이 교회는 1923년 2월 현재의 쩐푸 거리의 빈 땅에서 사제 발레(Vallet)가 설계하고 건축했다.
다낭 대성당은 1924년 3월 10일까지 아주 짧은 기간에 지어져 봉헌과 취임식까지 진행한 건물 중 하나였다.
대성당은 치솟는 선과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연분홍빛 외관과 70m 높이의 찌를 듯한 첨탑이 인상적이다.
탑 꼭대기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는데, 이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수탉 교회(Nhà Thờ Con Gà)로 잘 알려져 있다.
아기자기한 성당 뜰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이, 성당 안에는 서구 교회를 모티브로 한 성서의 사건을 그린 삽화가 있다.
참조 :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B%82%AD_%EB%8C%80%EC%84%B1%EB%8B%B9
정문은 닫혀있어 뒷문으로 들어갔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문도 잠겨있어 내부도 구경을 못했다.
성당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서 몇 분을 보내다가 나와서 '까오다이 교'를 구경하러 갔다.
'까오다이 교'를 본 후 솔직한 평은...
여행 일정에 반드시, 없어도 되는 관광지라는 것이다.
ㅎㅎㅎ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블로그 (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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