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의 황금연휴!
모든 휴일동안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기는 무리라고 판단을 내리고 1박2일동안 '전주 한옥마을'을 가기로 하였다.
몇 년전부터 가자고 계획을 잡을려고 했는데 이번 연휴때 일정을 잡고 출발을 했다.
아침 6시 30분쯤에 출발했다.
출근시간이라 차들이 많을 줄 알고 일찍 움직이겠다는 계획으로 출발했는데 도로에 차들이 없어 고속도로까지 가는데 막힘없이 움직였다.
고속도로에서도 처음 진입로 부분에서만 느린 속도로 움직였고 대부분의 도로에서는 평균속도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줬다.
전주 덕진공원 : http://덕진공원.com/index.do
덕진공원
'전주 덕진공원'을 출발점으로 삼아 둘러보고 오후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한 숙소가 있는 '전주 한옥마을'로 가기로 하였다.
계획보다 시간에 여유가 많아 천천히 둘러봤다.
덕진공원 안내도
연화교
연화교
연화정 3층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연화교와 분수대.
연화정 3층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연화교.
연화교.
덕진연못의 중심부를 지나 동서를 잇는 길이 261m, 폭 1.2m의 현수교로 전주 이복남이 약 2억 원의 사비를 들여 1980년 10월 9일 완공하여 1981년 전주시에 기증하였다.
다리를 중심으로 연꽃 및 창포 서식지와 보트장으로 나눠지며 중간에 연화정이 있다.
연화정 2층 커피숍
연화정 3층 전망대.
인공섬.
인공섬.
인공섬.
인공섬.
인공섬에서 바라 본 연지정.
연화정과 인공섬.
연화정.
연화정은 연화교와 함께 덕진공원의 대표적 명물의 하나인 3층높이의 8각정으로 3층 전망대에 오르면 공원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 층마다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다.
특히 아름다운 조명시설은 연화교의 조명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인공섬.
연화정 옆에는 작은 인공섬이 있으며 이곳에는 왕버드나무, 히말라야시이다, 층층나무, 백일홍 등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여러 가지 꽃들이 관람객을 반긴다.
특히 주변의 노란 창포 꽃은 아름다움을 더한다.
연지교.
연지교.
연지교.
연지교.
연지정.
연지교와 연지정.
연꽃과 호반주변을 둘러보면서 연꽃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1만3천 여 평의 연꽃 자생지 가운데로 길이 183m, 폭 1.8m의 S자형 나무다리 연지교를 설치하였으며, 그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17.6m² 크기의 정자를 지어 연지정이라 하고 홍련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주에서 처음으로 둘러본 곳, 덕진공원.
창원의 '용지공원'을 떠 올려 보면서 비교를 해 볼까도 했는데 포기했다.
역사와 시민의 쉼터로서의 공간, 전국적인 유명세, 크기등에 비교가 되지를 않는다.
연꽃이 한창 피어 있을 때는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덕진공원이라고 한다.
분수대와 오리보트가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거리도 있다.
처음 주차장에서 내릴 때 윗 옷을 벗고 뛰는 학생들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는다.
덕진공원 주변을 걷는 동안에 3번 정도 보았는데 나름대로 체육공원의 역할도 하는 것 같다.
근디... 기합?, 벌?
ㅎㅎㅎ
덕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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