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캠핑을 가는데... 데크 위에다 텐트를 설치를 해야한다.
달천캠핑장에서는 데크를 덮어 씌워서 설치를 해 봤는데 이번에는 데크 위에다 설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했다.
데크 위에다 텐트를 설치한 경험이 전혀 없기때문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나름대로 필요한 것을 구매했다.
앵커팩.
'앵커팩'과 '비너'
'앵커팩'과 '비너'
'앵커팩'과 '비너'
데크의 나무와 나무사이의 좁은 공간에 끼워서 사용하는 앵커팩이다.
앵커팩도 여러 종류가 있어 고민을 하다가 새로 나온 앵커팩으로 정했다.
데크 두께가 일정하지 않다는 말에 구형보다는 길이가 조금 더 긴 신형 앵커팩을 선택했다.
길이가 길면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많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길이를 조절을 할 수 있게 나사모양으로 된 앵커팩도 있는데 너무 위험해 보여 선택에서 제외했다.
비너와도 결합해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스트링만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반적인 데크팩보다는 더욱 강한 지지력으로 텐트를 고정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을 했는데 이번 캠핑장에서 사용해 보면 알 수 있겠지.
데크팩.
데크팩
데크팩
나사가 있어 데크 위에다가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팩이다.
이것도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지지력이 이것이 조금이라고 더 있을 것 같고, 텐트와 폴대를 함께 고정할 수 있는 링(?)에 바로 꽂아서 사용할 때 링(?)이 빠져나오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링과 비너등과 조합해 본 결과 활용도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비너를 사용할 수가 없다.
억지로 사용한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불안하다.
스트링도 6mm이상은 제대로 걸쳐지지 않을 것 같다.
머리부분의 구멍 크기가 작아 6mm 스트링이 들어가지 않는다.
스트레치코드도 겨우 통과되어 걸쳐진다.
스트레치코드.
20cm 길이의 스트레치코드이다.
스트링의 길이가 20cm인데... 양쪽으로 작업을 하면서 실제 길이는 모자른다.
힘껏(?) 당겨서 확인해 보니 현재의 길이에서 약 10cm 정도 더 늘어난다.
여러 번 사용해도 탄력이 계속에서 유지될까?
데크 위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준비는 끝!
맞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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