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컴퓨터의 연결이 편한 저장장치를 찾다가 선택한 것이 SanDisk USB OTG 64GB 이다.
함께 신청한 것이 Micro USB OTG Card Reader.
SanDisk Ultra Dual USB Drive 3.0 64GB
위에 보이는 볼록 튀어 나오는 것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폰과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5핀 커넥터와 USB 커넥터가 나타난다.
움직일때 그냥 움직여도 되기는 하는데 조금 누르면서 움직이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다.
불안한 부분이 있다.
좌우로 움직여 주는 돌출부가 가운데에서 고정이 제대로 되지를 않는다. 원래 약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인가? 만약 연결고리로 폰과 연결시켜 놓으면 5핀 커넥터 또는 USB 커넥터가 옆으로 일정부분 튀어 나올 것 같다. 또 한 가지는 폰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5핀 커넥터쪽 돌출부를 힘을 줘서 연결해야 한다. 그냥 OTG 본체만 잡고 연결하면 5핀 커넥터가 뒤로 밀려 제대로 연결이 안된다.
포맷방식은 exFAT 선택.
4GB 이상의 데이타를 옮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폰에서 인식하는 방식(64GB 용량의 메모리 카드)이다. 폰(G2)에서도 인식이 된다.
참고 : 32GB의 메모리 카드는 FTA32 (4GB 이하) 또는 NTFS (4GB 이상) 방식으로 포맷.
Micro USB OTG Card Reader.
전에 사용하던 USB OTG (2개)가 어느 순간 인식을 못해서 그냥 버릴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메모리 카드(TF)만 따로 확인을 한 결과 1개가 살아 있음을 알고 가지고 있는 것을 끼웠다. 사용을 할 때 특별히 조심할 것도 없는 USB OTG인데 전에 사용했던 것은 생각보다 쉽게 망가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을까?
속도가 느린 2.0 이다. 3.0을 구입 할려고 했는데 빠름보다는 가격을 생각했다고 해야하나? 속도보다는 휴대성을 생각했는데 깜박한 것이 있다. 단자 부분을 보호해 주는 커버가 없다는 것이다. 무조건 작은 것만 생각 한다는 것이 보호커버는 생각을 못했네.
포맷방식은 FAT32 이다. 폰과 연결해서 들고 다닐 것이라 호환성과 안정성을 생각.
OTG
OTG(On-The-Go) USB 라는 명칭으로, USB 2.0 규격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료를 주고 받을수 있는 USB 형식이다. USB 메모리에 PC와 스마트폰 연결용 단자가 모두 있어, 스마트폰 데이터를 저장 이동할 수 있으며, PC에 있는 데이터를 저장하여 스마트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영~~~. 맘에 안드네.
G2의 카메라 기능이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잘못 촬영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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