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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외국33

캄보디아 여행 둘째 날 _ #03 캄보디아 여행 둘째 날 _ 20160206 _ #03 앙코르 와트 (Angkor Wat) 자세히 보기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61XX12200015 앙코르 와트 (Angkor Wat)에 대하여 12세기 초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년) 때에 만들었다. 대부분의 다른 사원들이 시바 신을 위해 만든 것과는 달리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비슈누 신을 위한 사원이었다. 혼란한 정국을 통일한 자신의 왕국이 안정된 질서를 유지하기를 바라며, 또한 강력한 왕권 정치를 실현한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만들었다. 앙코르 와트의 와트(Wat, 왓이라고도 발음한다)는 사원, 절이라는 뜻이다. 원래 이름은 브라 비슈누로카. 비뉴수 신의 성스.. 떠나자/외국    2016. 3. 4.
캄보디아 여행 둘째 날 _ #02 캄보디아 여행 둘째 날 _ 20160206 _ #02 따 프롬 (Ta Prohm) 따 프롬(Ta Prohm)은 브라흐마(Brahma)의 조상(彫像)이라는 뜻이다. 1885년 프랑스 학자 에티앙 아이모니에(Étienne Aymonier)가 머리가 5개인 석상(브라흐마)을 발견했는데, 현지인들이 따 프롬이라고 불렀다. 1939년 발견된 비문에 따르면 이 사원은 라자 비히어(Raja Vihara, 왕실 사원)라고 적혀있다. 따 프롬은 자야 브라만 7세(Jayavarman VII)가 1186년 자신의 어머니 라자츄다마니(Raja Jodiamony)를 위해 지은 불교 사원이다. 이곳의 비문에 의하면 260명의 신들이 사는 왕실 수도원인 절(Raja Vihara)이었다. 따 프롬에는 12,680명의 사람들이 살았다.. 떠나자/외국    2016. 3. 2.
캄보디아 여행 둘째 날 _ #01 캄보디아 여행 둘째 날 _ 20160206 _ #01 오늘 여행할 장소가 이번 캄보디아 여행의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관광지이면서 가장 바쁘게, 오랫동안 걸어 다녀야 할 장소이다. 바로 '앙코르 톰(Angkor Thom)' 과 '앙코르 와트 (Angkor Wat)' 이다. 어제는 느긋하게 오후부터 움직였지만 오늘은 아침 일찍 7시부터 움직였다. '앙코르 톰'과 '앙코르 와트'를 오후 2시까지 관광을 마친다는 계획하에 일찍 움직이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가다가 툭툭이로 갈아 타고 관광지로 이동했다. '툭툭이'를 타고 가면서 카메라를 갖다대면 얼굴을 들이미는 아내와 얼굴을 숨기는 아들의 대조적인 모습. '앙코르 와트'의 입장권, 1일권을 사기 위해서 매표소에서의 모습.. 떠나자/외국    2016. 2. 25.
캄보디아 여행 _ 첫 날 캄보디아 여행 _ 첫 날 _ 20160205 전날, 오후 4시를 20분을 넘긴 시간에 김해공항의 장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놓고, 8시 5분에 에어부산(BX721)를 타고 캄보디아를 향해 출발했다. 캄보디아 현지 시간으로 밤 11시 30분 도착 예정시간,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늦다고 하니 비행시간은 5시간이 넘는다. 장기 주차장. 주차 후 김해공항으로 가는 순환버스를 타러 걸어가는 뒷 모습. 캄보디아의 '씨엠림 공항'에 도착한 후 미리 작성한 서류와 현금(달러)을 관계자에 제출하면서 자연스럽게 공항 밖으로 나가게 된다. 나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하얀 도화지에 여행사 이름 또는 동호회 모임(?)이 적힌 사람들의 모습이다. 우리가 선택한 여행사의 가이드를 찾아 다가가니 우리가 첫 번째로 나온 것이라고 말을 해.. 떠나자/외국    2016. 2. 22.
일본여행_3일_20101026 #03 일본여행 셋 째날. 보톤보리 & 신사이바시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 관광지?. 그냥 편하게 걸어 다니면서 쇼핑하라는 뜻인가? 이렇게... 일본여행 3일이 다 마무리 되었다. 공항에서의 면세점도 여행의 별미? 라고 하지만 나는 구경조차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길을 잃은 휴우증 때문인가? 에구... 떠나자/외국    2015. 11. 3.
일본여행_3일_20151026 #02 일본여행 셋 째날. 교토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_ 淸水寺(청수사) ]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기요미즈[淸水]는 '성스러운 물'을 뜻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성스러운 물을 마시기 위해 찾아온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633년 도쿠가와 막부 3대장군인 이에미쓰가 재건했다. 기요미즈데라 인왕문 청수사에서 커플들이 반드시 찾는다는 지주신사 지슈진쟈. 연인을 맺어주는 신을 모시는 신사. 자세히 보면 한글도 제법 보인다. 자안탑 코야스노토 깍아지른 절벽 위로 돌출되어 있는 본당의 툇마루 '기요미즈노부타이[淸水の舞台]' 기요미즈노부타이 무대의 높이는 11m 정도? 나무만을 이용해서 카케즈쿠리 방식으로 지어진 기요미즈노부타이. 기요미즈사 오노타키폭포... 떠나자/외국    2015. 11. 3.
일본여행_3일_20151026 #01 일본여행 셋 째날. 금각사.[ 킨카쿠 절(金閣寺) ] 별 내용 없음. 그냥 사진만 감상... 기념사진은 절대 빼 먹을 수 없다. 교토의 북쪽 언덕 위에 자리한 킨카쿠 절(金閣寺)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滿, 1358~1408년)가 부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절이다. 1408년 아시카가는 자신이 죽은 뒤 선종의 유파인 임제종(臨濟宗) 사찰로 바꾸도록 명했다. 무로마치 막부가 쇠퇴하면서 많은 선종 사찰들이 재정난을 겪었으며 일부는 오닌의 난(1467~1477년) 때 불타 없어졌으나, 킨카쿠 절은 1950년 한 미친 사미승이 불을 지를 때까지 특별한 재해를 입지 않고 살아 남았다. 지금의 건물은 1955년에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1987년에 다시 옻칠을 하고 금박을 입혔다. 지붕 꼭대.. 떠나자/외국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