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ngJuni 2018. 12. 17. SORENTO THE MASTER

주행 1000Km 돌파

신차 길들이기 1차 목표달성.

1차 봉인해제.


신차 길들이기 / 1차 봉인 해제

신차 길들이기 / 1차 봉인 해제


동사무소의 주차장에서 1000Km 돌파 달성.

2018년 11월 16일에 처음으로 운전을 한 후 한 달이 지난 후 1차 봉인해제를 하였다.

인수 받았을 때의 키로수가 1Km이니까 거의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신차 길들이기 1차 목표인 1000Km를 도달할 때 까지 급하게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목표.


뜻대로 100% 지키지 못했지만 나름 신경을 쓰면서 운전을 하였다.

출발시에 가끔 RPM 2000을 넘기는 실수?를 했고, 내 뜻과는 다르게 급하게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신차 길들이기에 충실했다고 자부한다.

ㅎㅎㅎ



1000Km를 운전을 하면서...


첫 운전할 때는 제대로 느껴지는 것과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다.

즉, 무조건 좋게만 느껴졌다.


세피아로 출발, 스포티지, 그리고 쏘렌토 더 마스터.

어쩌면 쏘렌토의 풀체인지 되기 전의 마지막 모델일 수 도 있겠다.


비교 대상이 스포티지, 그것도 2005년도부터 타던 차하고 비교하는 것이 맞진 않겠지만.

운전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는다.



1.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소리가 적다.

핸들을 통해 전달되는 진동도 적다.


예열 후 출발시에 엔진소리가 급하게, 강하게 들려오며 진동도 덩달아 강하게 느껴진다.

이것은 가속페달을 천천히 밟아도 소음과 진동이 나타나며, 급하게 밟으면 더 큰 소음과 더 강한 진동이 나타난다.

스포티지는 시동부터 커다란 엔진소리와 강한 진동이 느껴지기 때문에 가속페달을 밟아도 별 차이를 못 느낀다.

조용한 엔지소리에서 출발할 때 조금만 커져도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져서 일까?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힘이 넘치는 쏘렌토다.

거침없이 달린다.

평길이든 오르막이든 가속페달을 밟는대로 치고 나간다.


문제는...

오르막에서 일시 정지 또는 브레이크를 밟고 난 후 다시 출발할려는 순간에는 힘이 없어져 버려 걸음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 달리다가 이런 현상이 생기니 답답함은 더욱 커진다.

더욱이 다른 차들은 벌써 치고 나가는 와중에도 엔진소음만 커다랗게 들리기만 한다.

뛰쳐 나가고 싶지만 뜻대로 하지 못해 제자리에서 울고 있는 아이와 같은 심정이라고 할까?

자동 8단이라는 좋은 하드웨어가 장착되어 있음에도 정작 구동시켜주는 프로그램은 엉망이다?



2.

너무나 많은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로 적응이 힘들었다.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는 설명서를 보면서 공부를 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

편의장치와 안전장치가 있다는 것과 구동시키는 방법만 알았다가는 사고를 접할 수도 있겠다.

편의장치와 안전장치가 작동되는 조건들도 알고 있어야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3.

배기가스의 냄새가 덜 난다.

'요소수'라는 배기가스를 걸러주는 장치가 있어 그런가?


그런데...

평소에는 맡지 못하는 고무타는 냄새? 와 배기가스 냄새를 맡게된다.

지금까지 2번 정도?

주차를 지하 주차장에 한다.

이유가 뭐지?



4.

전조등이 문제다.


시내주행을 할 때는 괜찮은데 고속국도 또는 고속도로를 달릴 때 시야가 짧다.

보통은 달릴 때 저 멀리서 부터 사물이든 사람이든 작은 형체로 보여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게 되는데 쏘렌토는 갑자기 커다란 사물이 나타나 급 브레이크를 밟게 된다.

내 차뿐만이 아니라 뒤에서 달려오는 차도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으로 연결된다.

위험하다.


기아 오토큐에 가서 전조등을 법적 높이까지 높여서 시야를 확보했지만 마주 오는 다른 차량에게 눈부심이 나타날까 걱정이다.

전조등 자체가 잘못 만들어 진 것인가?

스포티지의 전조등은  쏘렌토(전조등을 높였다)보다 낮은데 시야가 긴 것과 비교하면 확실하게 문제다.


다시 오토큐에 가서 전조등의 높이를 조금만 낮춰 달라고 해야겠다.



5.

전조등을 자동으로 해 놓고 달릴 때 터널을 들어가면 2초? 3초?정도 있다가 작동된다.

이것도 위험하다.


어두운 터널을 진입 하면서 바로 전조등이 켜지면서 미등도 동시에 켜져야 되지 않을까?

앞 유리에 틴팅을 해서 그런다는 말도 있는데 틴팅을 하지 않은 차량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뭐라고 설명을 할까?


쏘렌토 동호회의 회원들 중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사제로 조도센서를 바꾼다고 한다.



6.

히터가 약하다?

오토로 히터를 작동할 때는 따뜻하면서 히타가 작동되는 소리가 크지 않았는데 수동으로 작동시키면 히터가 작동되는 소리는 한참동안 커지는데 따뜻하지 않다.

내부순환모드 와 수동으로 히타를 작동시키면 운전석 발, 특히 왼발에 시원함?을 느낀다.


따뜻한 겨울에는 몰랐는데 근래에 기온이 내려가서 주행을 했을 때 느꼈다.

계속해서 영하로 내려가는 강원도에서 주행을 하게 되면 시원함을 넘어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

발시림이 생긴다는 글을 자주 보았는데 내 차도 같은 현상이 있는 것일까?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다.


앞으로 2000Km를 향해 달리면서 쏘렌토를 잘 길들여서 나의 애마로 만들어야지.

스포티지에 못한 정성?을 쏘렌토에 퍼 붓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뭐지?

ㅎㅎㅎ



'SORENTO THE MAS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3차 봉인 해제.  (0) 2019.02.09
쏘렌토 스마트 키 홀더  (0) 2018.12.20
셀프세차  (0) 2018.12.16
스크래치 방지커버  (0) 2018.12.12
소렌토 전조등 조정 후...  (0) 2018.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