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후 사진을 정리하는 것과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거의 두 달이 넘도록 하고 있다. 시간이 부족한 것보다는 나의 게으름이 가장 커다란 이유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컴퓨터에 손이 가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모처럼 오늘은 컴퓨터와 마주 보고 있다. 아들은 옆에서 오랜 전부터 게임을 하면서 컴퓨터를 열 받게 하고있다.
캄보디아 여행의 자투리 사진.
◆ 캄보디아의 맥주인 '앙코르 맥주'
◆ 차잎인데... 무슨 차인지 모르겠다.
◆ 아들이 무지 좋아하는 과일 말린 것.
◆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으로 된 메모 고정 기념품.
자석의 힘이 약해 본래의 기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기념품으로 마구 뿌렸는데... 에휴...
◆ 코끼리 조각상
상아가 같이 있는데 코끼리 콧구멍의 크기하고 맞지를 않아 끼우지를 못하고 있다.
가격만 깍을려고 했지 제대로 된 제품인지는 살펴보지 못한 결과이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상아를 갈아내든지, 콧구멍을 키우던지 해야지. ㅋㅋㅋ
◆ 은으로 만든 컵. (100% 아니다.)
아직 한번도 사용을 안하고 있는 아주 귀한(?) 컵이다. ㅎㅎㅎ.
◆ 포크. (장신용?)
◆ 김해 국제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 캄보디아 지폐. (캄보디아에는 지페로 된 돈만 있다.)
◆ 호텔에 있는 안내문.
◆ 설날에 호텔 입구에 차려진 제사상(?)
◆ 호텔내에 있는 식당.
'철수' 님이 찍어 준 사진.
◆ 유일한 단체사진
◆ 사진 뒷면에 가이드의 자필로 쓴 글.
사진들은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군에서 '철수'라고 불리는 캄보디아 사람이 촬영해 준 사진들이다.
철수'라는 이름은 가이드가 그렇게 불러서 우리도 따라서 '철수'라고 부르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1장당 1달러의 비용으로 당일 저녁에 인화를 해서 갖다 준다.
철수님의 사진을 다시 찍어봐야겠다. 화질이 영 맘에 안 드네.
인화된 사진들을 카메라로 다시 찍어서 보정을 해서 올린 사진이다.
때문에 사진의 크기 및 가로 세로 비율을 맞춘다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음에도 정확하지는 않다.
4:3, 16:9, 비율이 없는 것등이 있다.
20160724 : 다시 촬영해서 크기도 화면에 꽉차게 다시 올렸다.
다른 가족들의 사진들이 있는데... 올려도 될려나? ㅎ
작은 접시에 붙어 있는 가족 얼굴.
수상마을에 갔다 와서 버스에 타기전에 구매한 접시사진.
그냥 구입을 안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후회하게 된다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면서 바로 구매했다.
얼마를 주고 샀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근디, 언제 찍었지? ㅎㅎㅎ
'떠나자 > 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여행_20180504 #02 (0) | 2018.05.12 |
---|---|
베트남 여행_20180504 #01 (0) | 2018.05.12 |
캄보디아 여행 넷째 날 _ #04 (0) | 2016.03.17 |
캄보디아 여행 넷째 날 _ #03 (0) | 2016.03.15 |
캄보디아 여행 넷째 날 _ #02 (0) | 2016.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