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의 밤거리1 베트남 여행_20180505 #05 티엔무 사원을 나오면서 도로변의 가게에서 기념품을 샀다. 기념품(선물) 구매. 아내가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찜해 둔 '부엉이 가방' 문제는... 부엉이 가방의 가격도 미리 알고 갔다는 것이다. 당연히 부엉이 가방의 갯수와 가격에 맞게 돈을 미리 달러로 환전해서 가져 갔는데 모자랐다. 흥정을 해도 모든 가게가 똑같은 가격대를 요구하는 바람에 제때 못 사고 오늘, 지금에서야 산다. 아마도 다른 여행경비에서 지출을 하면서 샀을 것이다. 같은 디자인, 같은 크기의 부엉이 가방의 갯수가 모자라 다른 종류의 부엉이 가방을 함께 샀다. 집에 돌아와서 하나, 하나 살펴 본 결과... 부엉이 가방 2개는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다른 부엉이 가방은 튀어나와 있는 실밥을 다듬으면서 한 번 더 살폈다. 아내가 .. 떠나자/외국 2018.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