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민체육관 볼리장1 첫 볼링 방학이다.아들의 방학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이 되었다. 방학 첫 날은 아파트 방역이 있어 가족 모두가 강제 퇴거이다.이런 이유를 핑계삼아 아들은 아침 9시를 넘기면서 손을 흔들면서 PC방을 향해 나갔다.아내는 첫 번째로 수영과 필라테스를 하러 8시 40분쯤 나갔다. 나는...혼자 남아서 10시 20분에 시작하는 방역을 기다렸다.가장 할 일없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다.-_-... 토요일인 오늘...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늦은 아침밥을 먹고 하루 계획을 물어봤다.당연... 모두 말이없다.ㅎㅎㅎ 그럼...내가 정해야지.볼링장을 가자~~~! 실은 아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었는데 내가 거부했다.아들이 가기 싫어하는 티를 너무 내서. 날이 덥다고 계속 쳐져 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반 강..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