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루 해맞이1 2023년 해맞이?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해를 맞이하러 진해루에 갔다. 진해루가 있는 해안도로에 진입하지 않고 주변의 주거지역에 주차를 한 후 걸어 갈려고 했다. 고맙게도 해군교육사령부의 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었다. 해맞이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새벽부터 개방을 해 주는 것 같다. 진해루에 도착. 미리 도착한 많은 사람들. 새해마다 진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 모이나? ㅎㅎㅎ 해가 떠 오르는 시간은 7시 30분쯤이라고 한다. 해를 보기위해 진해루를 중심으로 해안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수평선 또는 산만 바라보고 있다. 1년중 처음으로 떠 오르는 해를 보기위해... 아내와 아들도 바램을 안고 조금씩 붉어지는 수평선을 바라 보았다. 아내와 아들이 새벽에 나가는 것을 배웅?을 해..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