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세차1 영하 3도 셀프 세차 전날 저녁에 미리 인터넷 포털을 통해 알아봤다. 영하의 기온에서 셀프세차가 가능한지 이곳 저곳을 살펴보면서 내린 결론은 셀프세차는 안된다. 그럼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차장에 온 것은 혹시나 하는 바람 때문이다. 한파가 있는 중부지방보다 따뜻한 남부지방. 남부지방 중에서도 더 따뜻한 진해. 날이 환해지면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하며 세차장으로 들어섰다. 집 주변에 있는 셀프세차장이다. 아침 6시쯤에 도착. 세차하는 날 아침 6시, 기온은 영하 3도. 쏘렌토 계기판 외부 기온 기준... 세차하는 공간의 바닥이 하얗게 얼어 있는 모습에 물을 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몇 분... 아직은... 어둠이 감싸고 있는 세차장. 불이 켜져 있는 곳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봤다. 하얗게 얼어 있는 ..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