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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4

서울여행 _ 20160802 _ #02 명동성당 : http://www.mdsd.or.kr/ 명동성당 : https://namu.wiki/w/%EB%AA%85%EB%8F%99%EC%84%B1%EB%8B%B9 코엑스 _ Coex : https://namu.wiki/w/COEX 강남으로 넘어왔다. 한강을 건너면서 확연히 다른 느낌의 도시이다. 더욱 많아진 차와 사람들로 더욱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함에도 그렇지 않다는 것, 더 높고 넓은 현대식 건물, 사람들의 옷차림이 더욱 가벼워지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것. 무엇보다도...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말이 떠 오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뭐든 크고 넓고, 사람들이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쩐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ㅋㅋㅋ 마블 스토어 .. 떠나자/국내    2016. 8. 18.
서울여행 _ 20160801 _ #04 다음 목정지이면서 오늘의 마지막 장소, 서울남산을 향했다. 하루종일 더위에 지친 몸을 끌고서 서울남산까지 다시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 무거워지는 몸이다. 서울남산의 전망대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바램이었는데... 케이블카를 타기위해서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표를 사기위해 서 있는 사람의 줄도,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서 있는 사람의 줄도 길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에 케이블카를 타는 것은 포기하고 걸어서 올라갔다. 월요일,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외국인의 관광객도 많지만 시민들도 엄청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서울시민의 수를 내가 살고 있는 창원의 시민 수로 착각했는지, 처음부터 아예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지... 다른 표현으로 .. 떠나자/국내    2016. 8. 11.
서울여행 _ 20160801 _ #03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고나서 바로 움직이지 못했다. 더위에 지쳐서 그늘진 곳으로 가서 뜨거워 진 몸을 달래준 후 흥례문을 통과했다. 통과하고 나서도 바로 안내소에 들어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궁안에서 음료수를 찾을 수 없다는 말에 다시 흥례문을 나가서 차가운 물을 사 온 다음에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복궁 홈 페이지. : http://www.wonhaeng.com/zbbs/view.php?id=travel&page=2&sn1=on&divpage=1&sn=on&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 흥례문 흥례문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곳. : http://www.wonhaeng.com/zbbs/view.php?id=tr.. 떠나자/국내    2016. 8. 9.
서울여행 _ 20160801 _ #01 서울을 향해 출~발!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서, 종일 걸어 다니기 위한 체력보충을 위해서 전날 10시가 조금 넘어서 불을 끄고 잠을 잤다. 평소의 잠자는 시간보다 2시간정도 빠른 시간이라 그런가? 누웠지만 잠이 제때 오지를 않아서 뒤척이다가 어느덧 잠이 들었는지 알람소리에 눈을 떠서 씻고 기차역으로 갔다.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서, 시간도 넉넉하다고 하면서 일어나는 알람시간을 늦추자는 내 말은 기차를 놓칠 수 있다는 아들과 아내의 말에 밀린 결과로 기차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루 주차비 : 8,000원. 철도표가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주차장. 3일동안 이곳에서 굳건하게 버티고 있을 나의 애마. 전 날 준비한 빵과 출발하기 전에 준비한 냉커피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동안 .. 떠나자/국내    201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