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사이공1 쉬는 날.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비 내리다 맑음. 회사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볼링장으로 갔다.창원 시민생활체육관에 있는 볼링장. 일을 하는 아내가 오늘은 쉬는 날이다.일주일에 한 번은 쉬는 날. 아내와는 회사 마치는 시간에 맞춰 나와 만나기로 했다.가입되어 있는 통신사에 들려서 같은 요금제로 1년 더 연장하는 순간까지 다음 일정을 정하지 못하다 볼링장에 가기로 하였다. 볼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걱정?을 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사람들이 없어 바로 공을 굴릴 수 있었다. 아내 4게임, 나 4게임씩 모두 8게임을 하기로 했다.하기로 했는데... 첫 볼을 한 번 굴리더니 팔꿈치에 통증이 있다고 나보고 8게임을 다 하라고 한다.전에 아픈던 팔꿈치가 아직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는가보다.괜찮아진 것으로 알고..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1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