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三讀1 서삼독(書三讀) _ 신영복 페이스북을 둘러 보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 스크린 캡쳐를 해 놨는데 몇 일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에서야 제대로 보게되었다. 글을 읽으면서 글쓴이을 알고 싶어 인터넷을 통해 '신영복 교수'라는 사람을 찾게 되었으며 더불어 '작품'과 한 사람의 '역사'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직접적으로 보지도 못했고, 순간적으로 알게 되어 버린 사람이지만 몇 개의 짧은 글들을 보면서 저절로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 나의 얼굴을 보면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이야기를 해 줄 때의 느낌이라고 표현을 하면 될까? 하나... 하나가 곱씹어 읽고, 읽어야 하는 글들이다. 신영복 교수. 더불어 숲 : http://www.shinyoungbok.pe.kr/ 서삼독 _書三讀 책은 반.. 하루, 또 하루/여백이 있는 하루 2016.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