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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6. 3. 28. 배움터_학교/태권도

태권도 4품 시험

태권도 4품 시험 _ 20160327

 

장소는 마산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시험 시작.

자동차의 밀림과 목적지에 다 와서 헤매는 나만의 방향 감각으로 헤매는 시간을 감안하여 넉넉한 시간을 두고 집에서 8시 40분쯤 출발했다.  도로에 자동차는 생각처럼 많지 않았지만 역시나 목적지에 다 와서 지나쳐 버렸다.  다행히 유턴하자 바로 다른 입구가 있어 누구의 궁시렁을 오랫동안 듣지 않아도 되었다.    에휴...  이눔의 길치.

 

 

 

 

시험시작을 알리는 안내 멘트가 들렸다.

 

 

아들이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는 이번에 시험치는 2명이다.  고등학교 1년의 형과 함께.

원래는 한 명이 더 있는데 5월달에 시험을 친다고 한다.

 

진해는 순서로 3번째로 시험치는 도시인데 갑자기 관람석으로 올라와 버린 아들과 학원 형.

밑에 있다가 7번째로 알고 느긋하게 다른 사람의 시험을 구경을 할 생각으로 올라 왔나?

 

아내가 다른 학원의 관장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다시 밑으로 내려 보내 버렸다. 

우리 학원 관장님은 1품과 2품에 시험치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곳에서 계시는 관계로 제대로 된 시간을 알 수 가 없었다.

 

 

 

품새 시험부터 시작.

 

화질이 다른 것은.... 

동영상에서 이미지 캡쳐한 사진이다. 

 

 

 

 

손 격파가 끝나고 겨루기.

 

덩치가 작은 아들은 다른 학원의 여학생과 겨루기를 해야 하는가 보다. 

 

 

 

 

겨루기 하기전에 심판보는 사람이 아들한테 말을 했다고 한다.

"얼굴 공격하지 말고, 막지 말라."

 

어째 겨루기하는 장면을 보는데 평소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군.

근디, 저 모습보고 감점이 되면 누가 책임을 질겨?

'두고 보겠어.'

 

 

 

 태권도 학원을 몇 년동안 다녔는지 잘 모르겠지만 중학교 1년때 4품을 시험치러 가는 것이 빠른 것인지, 느린 것인지 모르겠다. 

초등학교 1년부터 다녔나? 

 

 

 

태권도 4품 품새, 격파,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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