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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6. 1. 23. 배움터_일반/생활의 지혜

캄보디아 여행 _ 필요한 것.

 

 

 

캄보디아 입국시 필요한 서류와 작성 방법.

 

비행기 안에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로 '비자발급 신청서', '출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서' 가 있다.

철자 하나도 틀리지 않게 반드시 '대문자' 적는다.

 

 

비자발급 신청서.

 

 

 

세관 신청서.

 

 

 

출입국 신청서.

 

 

 

캄보디아의 '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면...

 

미리 작성한 '비자 신청서',  '사진 1장',  '30$', '여권'을 가지고 관광비자 신청한 후 옆에서 5~10분 정도 기다리면 비자가 발급된 여권을 들고 이름을 부르며 찾아가라고 한다. 도중에 1'달러'를 요구할 수도 있는데 줄 수도, 안 줄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주지 않는다. 한국 사람들에게만 요구하는 나쁜 관행이다.

지문은 열 손가락 다 찍는다.

만 12세 이하는 ‘비자피 30$‘ 없는 것이 정상인데도 가끔 ’30$‘ 달라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대처 방법중 한 가지?

 

" 1불 "

" why? "

" 한국 사람 빨리빨리 "

" no! "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

 

01. 여권, e-티켓, 비자.
여권 : 통상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02. 여권 사본, 여권 사진 2장 + 1장.
여권 사본, 여권용 사진 2매 이상 : 여권을 재발급 받기 위해 준비한다. 필수사항 아님.
사진 1장과 30$ / 1인 : 캄보디아 도착 비자를 위해 반드시 준비.  사진이 없으면 즉석으로 촬영 _ 비용지출.
2$ / 1인 : 입국과정에서 요구할 수도 있음.

 

03. 호텔 바우처.
바우처 _Voucher / 예약 확정 쿠폰_ : 호텔 체크인 시 필요하다. 
호텔 주소 : 이름만 대도 알 정도의 호텔이라면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겠지만 ‘한인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이라면 약도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04. 여행 경비 환전.
미국 달러(USD) :

현지 물가가 싸서 고액권보다 저액권의 활용도가 높으므로 1달러를 포함하여 골고루 준비해가면 좋다. '팁' 도 생각.

현지 호텔이나 큰 식당에서 잔돈으로 바꿀 수 있다.

잔돈은 '달러 _ $' 로 받는다.
리엘(KHR)이라는 캄보디아 화폐가 있지만 굳이 리엘로 환전할 필요가 없다.
2불은 사용이 어렵다.

 

05. 의류. 캄보디아는 사시사철 여름이다.
옷 : 여름옷을 준비한다.
긴 옷과 긴 바지 : 사원 관람을 위한 강제 규정이다.
가디건, 긴 셔츠 : 실내 에어컨이 강할 경우나 햇볕이 따가울 경우, 밤 시간 한기를 막기 위해서 필요하다.
수영복 :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06. 신발.  기온이 높은 곳에서 많이 걷는다.
운동화, 샌들 : 가볍고 편한 운동화.
양말 : 바닥이 두툼한 양말. 여름용 아웃도어 양말.

 

07. 음식물.
컵라면, 햇반, 김치등 : 한국에서 적당한 양을 준비한다. 1~2끼 정도?
과자, 초코릿, 과일, 생수 : 이동시 필요한 군것질. 생수는 필수.
소주나 라면은 현지 '럭키몰' 등 수퍼마켓에서 약간 비싼 가격(1.5배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08. 의약품, 상비약.
모기약, 해열제, 반창고, 밴드.
항공기에는 액체류 반입이 안 되므로 스프레이나 액체류 모기약은 씨엠립 현지 수퍼마켓인 '럭키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09. 미리 준비하면 편한 것.
필기구 : 항공기 안에서 ‘출입국 카드’, ‘세관 신고서’, ‘검역 신고서’등 입국 관련 서류를 작성할 때 필요하다.

유적지 ‘예매표 넣는 목걸이.’ :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하다.
접히는 우산, 1회용 비옷, 선글라스, 모자 : 뜨거운 햇볕과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대비하여 필요하다.
마스크 : ‘툭툭이’ 이용 시 ‘먼지’와 ‘황산‘에 대비한다.
백팩,  작은 가방, 크로스 백, 비닐 지퍼백 (방수팩) : 이동하면서 들고 다니는 짐의 양에 따라 필요하다.
멀티 아답터, 멀티 콘센트, 보조 배터리, 충전기, 카메라, 삼각대, 셀카봉, USB 메모리카드 : 캄보디아 전기는 220v 50Hz.
후레쉬 라이트 : 정전 대비 비상용, 일몰 후의 관광대비.
손수건, 물티슈, 부채, 여분의 수건.

안내지도.

 

 

세계 여행 필수 어플

 

여행 가기전 인터넷을 돌아 다니면서 필요한 것을 간추려서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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