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Cafe Forest1 어버이 날 2022년 05월 07일. 토요일. 어버이 날 전 날인 토요일 저녁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코로나 때문에 가족 모두가 모이기 힘들었는데 이번 어버이 날에는 모든 가족이 모여 식사를 했다. 오래 만에 보는 모습. 아이들의 부모님 모습보다 아이들의 모습이 낯설 정도로 많이 변했다. 커져버린 몸의 변화에 세월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주 보면 한 사람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점점 키가 커지는 막둥이... 아직은 시간의 흐름만 느껴진다. ㅎㅎㅎ 식사 후 부모님 집에 들러 과일과 음료, 케익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면서, 웃으면서 보낸 후 우리 집으로 왔다. 2022년 05월 08일. 일요일. 더보기 아침을 늦게 맞이 한 일요일. 자고 있는 아들을 억지로 깨워서 점심으로 어..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2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