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1 통영 나들이 _ 벽화마을(동피랑)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동피랑' 다른 이름은 '벽화마을' 오후 3시를 넘어서 도착을 했다. 네비에 의지해서 움직였음에도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매고...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다시 헤매고... 해안가에, 중앙시장과 함께 있어 사람과 자동차, 버스의 범람속에서 벽화마을 입구를 가르켜 주는 간판을 발견을 하기가 무지 힘들다. -.-; 벽화마을의 유명세 때문인지 사람이 무지 많다. 벽화를 제대로 구경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 유명한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싶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마을의 꼭대기에 있는 정자? 아이들은 얼굴에 힘이 든다는 표정을 뚜렷하게 보여주면서 앉아 있다. 한 놈은 새벽 6시까지 친구들과 논다고 잠을 제대로 못자고, 한 놈은 고래 잡은.. 떠나자/국내 2016.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