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1 서울여행 _ 20160803 서울 나들이 마지막 날이다. 오늘 일정의 시작은 북촌 한옥마을부터 시작이다. 숙소에서 나와 버스를 탈까? 택시를 탈까? 고민을 하다가 버스를 타기로 결정한 후 버스 정류소까지 걸었다. 지나가는 버스는 많은데... 환승을 할 필요없는 버스를 타기위해 1시간정도는 걸어서 도착한 곳은 마을버스 정류소이다. 당연히, 일반적으로 시내버스인줄 알고 커다란 간판이 있는 버스 정류소만 쳐다보고 걸었는데 보이지 않아 묻고 물어 겨우 도착했다. 다행히 마을버스가 바로 도착해서 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었다. 북촌 한옥마을 마을버스에서 내린 곳이... 북촌 한옥마을의 8경중에서 마지막인 8경이 있는 곳에서 내렸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반대로 움직이면서 북촌 한옥마을을 구경을 하였다. 구경을 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움직.. 떠나자/국내 2016.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