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2

산중 숲속 오토캠핑장 캠핑을 떠나기 10일 전쯤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분다는 일기 예보. 몇 달 전에 예약한 캠핑장이면서 3가족이 함께 하는 캠핑이라 쉽게 취소를 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캠핑장을 예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예약을 취소하고 싶지 않았다. 캠핑장으로 떠나기 전 2일 전부터 맘 속으로 바람만 불지를 않기를 바라면서 캠핑 짐을 정리하였다. 도착해서 바로 텐트를 칠 수 있게 짐을 정리하는데도 신경을 썼다. 캠핑을 마치고 젖은 텐트를 집어넣을 커다란 비닐봉지와 젖은 옷가지등을 집어넣을 가방도 준비하였다. 캠핑에서 감성이 빠지면 노숙이라고 하지만 비와 바람이 부는 캠핑에서는 감성을 빼 버렸다.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짐을 줄여 공간을 남겨 두는 것이다. 집에서 출발할 때 짐 정리하는 것과 캠핑.. 떠나자/캠핑    2023. 6. 1.
Romantian (로맨티앙) 모처럼 우리가 친구를 불러내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다. 대부분은 친구가 불러내서 부산을 기점으로 나들이 겸 밥을 먹고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면서 어울리다가 각 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었다. 진해의 맛집. 문을 연지는 몇 년이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맛집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 로맨티앙으로 친구를 불러냈다. Romantian (로맨티앙) 로맨티앙 Romantian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36-38 ★★★★★ · 카페 www.google.com 늦게 일어나 간단히 먹은 아침? 아침식사는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동시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로맨티앙이다. 맛집은 아내가 잘 찾아낸다. 맛집뿐만 아니라 놀러 갈 곳도 잘 찾아내고 일정도 잘 잡고, 길도 잘 찾..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