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봉암 저수지1 마산 '봉암 저주지' 너무나 늦은 후기? 이야기?이다.보통은 어디를 갔다오면... 평소에 자주 가지 않는 곳을 갔다오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는데 잠시 잊었다.아니, 잊었다기보다는 아예 모르고 있었다. 어제 갑자기 아내의 구박을 듣고 아차차 싶었다.그래서 이렇게 늦은 후기를 적는다. 마산 '봉암 저수지' _ 20171112 봉암 저수지로 올라가면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느긋하게 봉암 저수지를 향해 길을 나섰다. 처음에 보이던 시멘트의 건물을 지나치자 날짜로도, 계절로도 가을임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모습들이 보인다.내려오는 사람들도 제법 많은 사람이 보이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 애완견과 함께 오는 사람들, 동료와 친구들과 함께 오는 사람들로 눈앞이 즐.. 떠나자/국내 2018.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