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국민 여가 캠핑장1 거창 '미리내 숲' 캠핑장 거창 '미리내 숲' _ 20170825~27 : http://www.gccamp.kr/일하는 시간이 '연속 2교대 (8H+9H)' 근무로 바뀌어서 전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낮근무가 5시에 마치는 것에서 지금은 3시 40분에 마치게 되니 시간도 여유가 있고, 퇴근시간을 피할 수 있어 도로위의 차도 그리 많지 않아서 좋다. 회사를 마치고 바로 집에와서 아내를 태우고 학교로 가서 교복을 입은 아들을 납치(?)해서 바로 캠핑장으로 출발했다.집에서 제법 먼 거리의 캠핑장이지만 네비에서 나타난 시간보다 일찍, 엄청 일찍 도착했다.어두울 때 도착할 줄 알았는데 '구아바3'와 '미니타프'를 다 설치할 때까지도 빛이 남아 있었다. 도착한 첫 날은 항상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여야해서 제대로 된 모습을 남기지 못한다. 대.. 떠나자/캠핑 2017.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