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첫 째날.
처음으로 들린 곳이 세계최대의 청동 좌불상이 있는 동대사.
도다이지 [東大寺(동대사)]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의 세계문화유산 표지석.
일본 나라현 나라.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인 도다이지의 대불전과 청도 대부불상이 있다.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남대문.
도다이지 정문으로 중국 송나라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문의 양쪽에는 목조 금강역사상이 세워져 있다.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대불전.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중심인 대불전(금당)은 에도[江戶]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석등.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앉은 키 16M, 얼굴 길이가 5M나 되어 속칭 나라 대불(大佛)이라고 한다.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다이부츠덴寺 다이부츠덴.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빈주루존자.
빈주루존자는 아픈 곳을 낫게 해 준다고 믿는데, 특히 자신이 아픈 부위와 같은 곳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정원.
기념사진은 필수...
ㅎ!!!
사슴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사슴들이 무지 영리하다?
먹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 같다.
우리한테 다가오다가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먹이를 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대로 달려든다.
ㅎㅎㅎ
옅은 가을의 모습을 담고 있는 도다이지 [東大寺(동대사)].
짧은 시간동안 넓은 곳을 모두 다 둘러 본다는 것이 가능할까?
토요일이라 그런지 방문객도 무지 많다.
남는게 사진이라고 마구 찍는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더 많이 화면에 담게 된다.
ㅎㅎㅎ
시간에 맞춰 주차장으로 갔다.
주차장 입구로 빠지지 않고 나는 더 보겠다고 옆길로 쭉 지나가다가 아들의 손길과 부인의 눈총을 받으면서 주차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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