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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3

통영 나들이 _ 통영 마리나 리조트 통영에서 하루밤을 자야 할 곳.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 앞 모습. 뒷 모습. 아침에 일어나서 방안(1507호)에서... '통영 음악당'의 일부분. 산책길. 퇴실하고 나서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풍경이 괜찮다. 여름에 놀러가게 된다면 더욱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불평한 점이 있다면... 주차장이다. 리조트의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해야 한다. 일찍 도착한다면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다. 짐을 정문에 내리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한 후 5분여를 걸어서 리조트로 돌아와야 한다. 짐을 한 번에 다 내리지 못해 3번이나 왔다.. 떠나자/국내    2016. 1. 21.
통영 나들이 _ 벽화마을(동피랑)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동피랑' 다른 이름은 '벽화마을' 오후 3시를 넘어서 도착을 했다. 네비에 의지해서 움직였음에도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매고...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다시 헤매고... 해안가에, 중앙시장과 함께 있어 사람과 자동차, 버스의 범람속에서 벽화마을 입구를 가르켜 주는 간판을 발견을 하기가 무지 힘들다. -.-; 벽화마을의 유명세 때문인지 사람이 무지 많다. 벽화를 제대로 구경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 유명한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싶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마을의 꼭대기에 있는 정자? 아이들은 얼굴에 힘이 든다는 표정을 뚜렷하게 보여주면서 앉아 있다. 한 놈은 새벽 6시까지 친구들과 논다고 잠을 제대로 못자고, 한 놈은 고래 잡은.. 떠나자/국내    2016. 1. 20.
통영 나들이 _ 히어로 스튜디오 통통 통영 나들이 두 번째, 히어로 스튜디오 통통. 출발하기 전 날 저녁에 알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다음으로 둘러 볼 곳이 이곳이라는 것을... 바로 인터넷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 아이들이 가기에는 수준이 너무 낮은 것 같다는 것이다. 쿠팡의 40% 할인과 50%의 할인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요금도 싼 편이 아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9000원. '동원 로얄 골프 리조트'의 건물 1층에 있는 놀이, 관람, 체험하는 시설이며, 아직은 조금씩 보완해 가면서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도착해서 7명이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3명과 찍사 1명, 인도자? 1명등 모두 5명만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냥 아이들 3명만 들여보내고 싶었다. ㅎ 영웅들의 조각 앞에서 또는 옆에서 폼을 잡고 사진을 찍자고 말을.. 떠나자/국내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