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써니1 아들의 한턱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설연휴의 마지막 날. 아내와 나는... 아침은 물론 점심의 식사도 대충 먹으면서 거실 또는 소파에 앉아서... TV, 휴대폰을 보면서 설연휴의 마지막 하루를... 가지 말라고 늘어지게 잡고 있었다. 아들은 아침도 안 먹고 진주로 갔다. 차를 운전하고 진주 경상대로 갔다. 친구를 만난다면서... 초보운전의 활동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진해반점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211 2동 1~4층. 진주에 갔다가 돌아 온 아들. 다른 때와 다르게 집에 들어 오는 아들의 표정이 활기차다. 뭐 좋은 일이 있었나? ㅎㅎㅎ 아내는 거실 바닥에... 나는 소파에서 ' 잘 다녀 왔냐? '며 안부를 물었다. 대답을 한 아들이 자기 방으로 들어갈려고 할 때 아내가 말을 했다. ".. 하루, 또 하루/오늘은...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