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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2

'여수 '여행 _ #03 여수 해양 케이블카에서 나무로 된 계단으로 내려오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곳에 도착하면 바로 '오동도'를 알리는 커다란 배경이 보인다. '여수' 여행 _ #03 _ 오동도 / 20160506, 금요일 사람들을 피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우리만 설 수 있을 때 촬영한 사진!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가? 아들의 표정은 그렇다치더라도 자주 웃고,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절로 웃는 아내의 표정이 굳었다? "김~~~치!" 가 아니고... "헬레레" _캄보디아 여행때 철수?가 촬영할 때마다 외치는 소리 ㅎㅎㅎ '오동도'로 걸어 들어가면서... 나무계단. 이 계단을 올라가면서 구경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며 그냥 쭉 가다가 분수가 있는 곳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길을 이용해서 구경.. 떠나자/국내    2016. 5. 12.
'여수' 여행 _ #02 이순신 대교를 건너서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이순신 대교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여유가 있었다면... '이순신 대교 홍보관'의 전망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한량한 게으름을 맘껏 보여주고 왔을텐데. ㅎㅎㅎ 여수 여행 _ #02 _ 여수 해상 케이블카 / 20160506, 금요일 http://yeosucablecar.com/ 여수 해상 케이블카 입구? 많은 차가 기다리면서 조금씩 움직이는 행렬에 줄 맞춰 움직이다가 우리 차가 올라갈 때는 아예 멈춰서서 아내보고 폰으로 촬영하라고 해서 탄생된 사진이다. 아내가 요즈음은 폰카로 사진을 잘 찍는다. 뒤에 있는 차에서 경적소리를 들을 각오를 하고 멈춰섰는데 다행히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들리지는 않겠지만 "고맙습니다." 하고 말을 하면서 .. 떠나자/국내    201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