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1 여름휴가 준비물? 어제와 오늘은 집안에서 뒹굴거리면서 체력을 보충하며 지냈다.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 갔지만 남부인 이곳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밤에도 더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집안에서 뒹굴거리데도 땀이 나서 에어컨을 켰지만 온도는 27~8도를 맞춰서 전기료의 누진세에 대비했다? 온도는 몇 도 안 내려 갔지만 습기가 없어져셔 그런걸까?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많이 내려가서 선풍기의 바람과 직접적으로 부딪히면 순간적으로 시원함을 느낀다. 어제도, 오늘도... 일부러 한 낮에는 집을 벗어나서 쇼핑을 한다는 핑계로 돌아 다니면서 더위를 피했다. 어제는 반바지를, 오늘은 조그마한 가방과 모자를 샀다. 전에 캐리어를 살 때 함께 준 여행용 가방(백팩)이 있지만 크기가 커서 더운 여름날의 날.. 배움터_일반/구매 2016.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