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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Juni 2016. 7. 26. 하루, 또 하루/ 궁시렁

땀나는 날.

어제보다 더 덥나?

어제와 같은 순서, 같은 무게, 같은 속도로 운동을 했는데 팔에 땀이 생겨 버렸다.

어제도 생겼는데 못 본 것인가?

 

오른 손
왼 손

 

 

어제부터는 아침? 새벽?에 출근했다.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정신없이, 쉼없이 움직여야 하는 주간 연속2교대 근무의 아침조이다.

 

 

다음 부터는 일주일동안 여름휴가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가 전반기를 마무리 하는 한 가 된다.

여름휴가동안 뜨거운 태양을 머리위에 두고 열심히 걸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몸을 만든다고 평소보다 무리를 했나?

운동을 마무리 하면서 거의 볼 수 없는, 거의 생기지 않는 부분에 땀이 나타난 것을 보고 기념?삼아 촬영해 봤다.

그동안 운동을 제대로 안한 것인가???

 

 

1주일... 아니 3일? 4일?정도로...

오후에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전에 회사에서 1시간정도 운동을 한다고 곧 바로 튼튼한 이 되고, 체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되기를 믿으면서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무리를 했는가보다.

ㅎㅎㅎ

 

 

가만히 서 있어도 이 나고, 일을 하면 더욱 더 많은 땀이 나는 더위를 피해 휴가를 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더위를 찾아서 서울을 3일동안 걸어 다녀야 할 생각에 벌써부터 현기증이 날려고 하는 것 같다.

단단히 준비를 한다고 해도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는 나들이이다.

이번 나들이에는 준비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지만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뜨거운 더위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있을까?

-.-;

 

 

답은...

몸뚱이로 때워야 하는데... 자신이 없다.

 

 

또 하나는...

서울의 날씨가 흐린 날이기 바라는 행운을... 제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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